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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다지는 노후건강
20-06-04 14:52

노년건강은 중년부터 다져라. 생활습관의 개선이 건강에 효력을 발휘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표적 사례가 흡연. 금연으로 뇌졸중과 폐암의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평균 10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70세 노인이 금연하는 것보다 50세 중년이 금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골다공증도 마찬가지. 골밀도를 높여주는 운동효과는 30대까지만 효과적이다.
뒤늦은 운동은 골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못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정순(金貞順) 교수는 "건강을 결정짓는 세 요소는 유전과 환경, 라이프스타일이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라이프스타일" 이라고 강조했다.
부모로부터 좋은 체질을 물려받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도 본인이 무절제한 생활을 하면 단명한다는 의미다. 라이프스타일의 개선은 극히 평범하다. 금연과 하루 2잔 이내의 적당한 음주, 운동과 휴식의 조화, 균형있는 식사,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여기에 매년 날을 정해 성인병 조기발견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금상첨화. 손쉽게 알 수 있는 경고증상은 복부 비만. 복부 비만은 배 가죽의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에 지방이 낀 것을 말한다.
복부 비만은 뇌졸중.심장병.당뇨 등 성인병의 공통분모.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만이 복부 비만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박상철(朴相哲) 교수는 "조선시대 임금의 평균수명은 40세가 안되지만 태종, 세조, 선조, 영조 등 정변이나 전쟁을 겪은 임금은 예외적으로 오래 살았다" 며 "스트레스를 회피하기보다 적극 수용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고 강조했다.
가장 경계해야할 일은 단번에 건강을 얻겠다는 무모한 발상. 보약이나 건강보조식품에 매달리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한꺼번에 농축된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 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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