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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에 좋은 음식
20-07-31 13:45

소화 불량이나 만성 위염일 때는 가능한 한 위를 안정시키는 식사가 원칙이다. 위에는 자각신경이 없기 때문에 너무 찬 맥주나 뜨거운 음식물 같은 자극성 물질이 들어오면 점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자극이 강한 향신료나 폭음, 폭식, 커피,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힘줄 부분이 많은 고기, 섬유가 많고 단단한 야채류 등은 위액의 분비를 높여 위벽을 자극하므로 이런 식품도 피한다.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속이 쓰릴 때는 위산을 중화하는 식품을 충분히 먹는다. 우유, 달걀, 흰 살 생선, 연한 닭 가슴살, 부드러운 쇠고기 같은 양질의 단백질은 위산을 중화시켜 위의 통증을 진정시킨다. 초기 증상에는 지방이 적은 흰 살 생선을 택해 부드럽게 익히거나 쪄먹는다. 위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부추
소금의 피해를 덜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이 부추이다. 부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음식을 조금 짜게 먹더라도 몸 밖으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부추의 따뜻한 성질은 몸이 냉한 체질에 좋으며, 아랫배가 차거나 배가 아플 때에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이질이나 구토에 특효가 있으며,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산후 통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묵은 나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순환기계 질환과 부인병에도 효과가 크다.


무는 수분이 약 90%에 이르고 섬유가 많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또 아밀라제와 같은 여러 효소를 가지고 있어 떡이나 밥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 탈이 났을 때 무즙을 내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데, 이는 아밀라제 작용 때문이다. 무를 데칠 때 쌀을 조금 넣어주면 쌀의 녹말이 무의 매운 냄새와 맛을 흡착하고 쌀이 당화 되어 맛이 좋아진다.
무의 효능은 다양한데 무즙은 구운 물고기나, 육류와 같은 열성의 식품에 곁들이면 위 속을 편하게 하고 또, 술을 마신 다음에도 좋다. 껍질째 도기로 만든 강판(금속으로 된 강판은 조리과정에서 비타민이 파괴된다)에 갈아 낸 무즙은 매운 맛이 없을 뿐 아니라, 소화효소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이들에게 아주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주로 날로 먹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 C를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고 또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하다. 이외에도 비타민 B군, 인, 칼륨, 구연산, 사과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산성식품이 중화되어 위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 토마토의 구연산이 느끼한 맛을 중화하므로 육류와 함께 먹는 요리에 알맞다. 게다가 술에 의한 속쓰림 증세에 토마토를 먹으면 속을 가라앉혀 주기도 해서 안주 재료로 많이 쓰인다.

당근
당근에는 미네랄 가운데서도 특히 이온과 염소, 인이 많이 들어 있어 위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위장이 약해져 식욕까지 없을 때 불에 당근을 구워 식사 전에 반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당근 즙에 벌 꿀을 넣어 1컵씩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당근주스를 만들 때 양배추를 함께 섞어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마늘
한방에서는 소량을 매일 계속적으로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나 혈전증에도 좋다고 나와 있다. 마늘은 먹은 뒤 냄새가 나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꺼리는데, 식후에 차를 마시거나 양치질을 하면 냄새가 많이 중화된다.
마늘을 구입할 때는 알이 굵은 것보다 보통인 크기의 것이 좋다. 마늘을 먹을 때 주의 해야 될 점이 있는데, 마늘은 그 자체가 자극성이 강한 식품이기 때문에 공복에 날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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