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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엔 햇볕이 최고.
20-08-12 11:43

세상의 가치기준은 우선 희소성(稀少性)과 그에 따른 고가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우선하기 때문에 잊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태양광 입니다.

 

공기나 물에 대해서는 몸에 넣는다는 개념 때문에 건강과 직결 된다는 이해로 인하여 신경들을 많이 쓰지만 햇볕에 대해서는 가급적 피하려 드는 것이 우리 한국 사람들입니다.

 

태양광은 우리 몸의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를 줄어들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CAMP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증가하는데 부신피질 홀몬의 분비로 필요이상 자극되어 흥분상태가 되고 신경이 불안해져서 안정감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햇볕을 쬐면 camp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2006년 1월8일자 미국 헬스데이 뉴스에 의하면, 아이슬랜드 랜드스필리티 대학병원의 군나르 시구로드손 박사가 2,31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비타민 D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기 때문에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보다 비타민 D 섭취가 더 중요하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비타민 D는 음식에도 들어 있으나 90%는 햇볕의 작용으로 인체에서 생성 되기 때문이 이 화학물질은 호르몬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하루 비타민 D의 요구량은 400 units인데 15분만 햇볕에 노출되면 필요량을 충족 시킨다고 합니다.

 

햇볕은 콜레스트롤에서 비타민 D를 만들기 때문에 체내 콜레스트롤 층을 줄여주고, 글리코겐 합성효소를 증가 시켜서 당뇨치료 및 관절염, 천식, 뼈 결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옛날 농경 시대에는 80%가 야외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현대는 80%가 실내에서 근무를 합니다.

때문에 가능한 한 햇볕을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해바라기 어떠세요?

파라솔 들고 다니지 마시고, 조물주께서 주시는 복을 흠뻑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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