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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허리 조심하세요
20-08-13 18:16

‘폐경과 함께 요통이 찾아온다?’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척추질환이 많고 특히 폐경 이후에 척추병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척추관절전문 나누리병원이 2003년 3월부터 2006년 5월까지 퇴행성척추질환 수술 환자 573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67.2%로 남성(32.8%)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여성 중 40대 환자는 20명에 그쳤으나 50대는 47명, 60대 51명 등 나이가 들수록 환자수가 급속히 증가해,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가 척추의 퇴행을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남성환자들의 경우는 나이에 따른 증가세가 보이지 않았다.
또한 노화로 인해 관절과 근육이 약해져 척추뼈마디가 미끄러져 나오는 척추전방위전위증은 남성(51명)에 비해 여성(142명)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평소 운동과 생활습관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 여성들에게 많은 척추전방위전위증
척추전방위전위증은 주로 허리뼈 4번째 마디와 5번째마디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질환이다. 척추가 미끄러지면서 신경이 압박되기 보통 다리 쪽에서 통증이 생기게 된다.
걸음걸이도 자연스럽지 못해 마치 뒤뚱거리는 오리걸음처럼 된다. 허리가 앞쪽으로 쏠린 채 등을 뒤로 젖혀서 걷는 노인들의 경우 척추전방위전위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X-레이를 찍는 것으로 쉽게 판별할 수 있다.

◆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척추를 늙게 만든다
척추가 앞으로 쏠리는 이 질환은 우선 교통사고 등으로 외부충격을 받았을 때 많이 생긴다. 또한 퇴행성질환인 만큼 노년층에 많이 생기며 특히 40~50대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외에 허리 사용이 잦은 사람,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하이힐을 많이 신는 젊은 여성들도 불안정한 자세로 인해 이 척추 뼈마디가 어긋날 수 있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부원장은 “척추관절 속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어 척추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데 이것이 폐경과 함께 사라져 여성의 척추관절 노화를 촉진시킨다”며 “평소 가사일로 허리를 굽히는 동작이 많은 주부들은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으로 폐경 이후의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 주부들 척추 건강을 위한 5가지 조언
1. 싱크대는 주부가 편안하게 섰을 때 배꼽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하도록 높이를 조절하거나 발 받침대를 설치해 높이를 맞춘다.
2. 냉장고를 이용할 때는 자주 사용하는 음식물은 될 수 있는 대로 위쪽에 넣어둔다. 아래쪽 음식물을 꺼낼 때에는 주저앉아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는 게 좋다.
3.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낼 때 발 받침대를 설치해 한 쪽 다리를 그 위에 올려 놓고 세탁물을 꺼내면 허리가 펴진 상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
4. 장롱이나 선반 위처럼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도 반드시 발판을 사용해 꺼내는 것이 좋다. 발끝으로 간신히 서 있는 상태에서 두 손을 뻗어 물건을 꺼내는 동작은 척추에 무리가 간다.
5. 가족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족들이 번갈아 가면서 주부의 일을 도와준다면 주부의 허리는 그만큼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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