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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여드름 | 건강상식
20-08-17 11:29

여드름은 사춘기에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다. 대부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면 자연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여드름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도 있다.

 성인기 여드름은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염증성 병변이 많아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며 입 주위, 턱에 한두개씩 곪아 우리 신경을 거스른다. 생명에 영향을 주는 중증 질환은 아니지만 여드름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비슷하다는 연구도 있어 이를 겪지 않고서는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성인기 여드름은 환경적 요인, 화장품,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유전적 영향도 강해 여드름 소인을 타고난 경우 어쩔 수 없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아무 해결책도 없는 것일까. 우선 심한 여드름의 경우 역시 피부과 치료가 최우선이다. 여기서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다. 대부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면 자연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여드름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도 있다.

 성인기 여드름은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염증성 병변이 많아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며 입 주위, 턱에 한두개씩 곪아 우리 신경을 거스른다. 생명에 영향을 주는 중증 질환은 아니지만 여드름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비슷하다는 연구도 있어 이를 겪지 않고서는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성인기 여드름은 환경적 요인, 화장품,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유전적 영향도 강해 여드름 소인을 타고난 경우 어쩔 수 없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아무 해결책도 없는 것일까. 우선 심한 여드름의 경우 역시 피부과 치료가 최우선이다. 여기서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여드름 원인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거나 손을 대서 반흔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을 잘 씻지 않아서 생겼다" "속이 안 좋아서 여드름이 생겼다" "여드름을 짜지 않아서 점이 생겼다" 등등 잘못된 인식을 가진 경우도 많다.

 여드름 환자에게

  첫째, 심한 세안은 여드름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저자극성, 저알레르기성 제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을 권한다.

  둘째, 아직까지 여드름을 유발하는 음식이나 내과질환과 연관성은 근거가 없다. 그러므로 특별히 여드름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거나 다른 질환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 것이 아니다.

 셋째, 유분이 많은 화장품, 피로, 스트레스, 과음 등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넷째, 여드름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흉터도 심한 미용적 문제를 야기하므로 손으로 짜거나 특히 염증이 심한 병변을 짰을 경우 귤껍질 같은 심한 흉터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금한다.

 다섯째, 여드름이 심한 환자의 경우 여드름을 감추기 위해서 화장을 두껍게 하기도 하는데 그 자체로 여드름을 더 유발할 수 있고 또 두꺼운 화장을 지우는 것 자체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장을 꼭 해야 한다면  크림이나 액체 타입 파운데이션을 쓰고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유분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화려한 색조화장보다는 브라운 계통의 화장을 추천한다.

 여드름은 복합적 원인에 의해 생기는 만성 질환으로 약제를 이용한 치료가 일차적이지만 여드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악화요인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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