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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자외선 | 건강상식
20-08-17 11:30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기후 등으로 인해 피부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계절이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강렬한 태양광선 즉,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같은 색소성 질환부터 일광화상, 잔주름, 피부노화 그리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광선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태양광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줄이고, 일광 차단제를 사용해 태양광선을 차단해야 하며,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일광 차단제의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차단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수치가 클수록 일광 차단 효과가 크다. 그러나 무조건 높은 수치를 선택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보통 SPF 15 이상의 일광 차단제가 무난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제 효과가 떨어지는 3~4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효과적이다.

 얼굴 보호를 위해서는 7.5cm 이상 챙이 달린 모자가 좋다.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하게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일광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해가 저문 후에는 적절하게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손상된 피부를 복구해 주는 보습제 등을 사용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햇빛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는 일광화상이 있다. 피부가 붉게 되고, 물집이 생기며, 열이 나고, 춥고 떨리는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 질환이다. 일단 일광화상을 입었다고 생각되면 얼음이나 냉우유로 찜질을 먼저 한 후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아스피린을 복용하거나 전신 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땀띠도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피부를 잘 씻고 얼음이나 냉우유로 찜질하거나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위생관리 그리고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
록 조심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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