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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20-08-17 15:09


* 알코올은 음식이나 음료일 뿐이다.

 술은 식품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정신성 약물이며 인간의 정신과 두뇌 기능에 장애를 주며 중독성이 강하다.

  

* 술을 마시면 생각이 더 명료해 진다.

 술은 일종의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둔화시키는 억제제(진정제)의 기능을 가진다. 따라서 대뇌의 활동이 약해지기 때문에 사고나 판단능력에 장애를 받게 된다 .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지고 자신이 생기는 것은 마신 사람의 절제능력이 억제되어 생기는 것이다.

  

* 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며 같은 사람이라도 마시는 시간, 장소, 환경, 분위기 등에 따라 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달라진다.

  

* 커피를 마시거나, 토하거나, 찬물에 샤워를 하면 술이 빨리 깬다.

 술을 빨리 깨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이 지나야만 술이 깬다. 알코올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소화가 될 뿐이다. 소화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약과 함께 술을 마셔도 괜찮다.

 술과 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항생제의 경우에는 술 때문에 약효가 없어질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오거나 의식을 잃게 될 수도 있다.

  

* 알코올중독자는 사회의 낙오자다.

 알코올중독자 중에는 가정을 가지고 사회에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회의 유명인사도 많이 있다. 그런 만큼 알코올 중독자는 감추어져 있고 그만큼 대처하기 어렵다.

  

*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건강하기 때문이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의 분해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나 전신이 붉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술을 조금만 지나쳐도 건강을 쉽게 상하게 될 수 있다.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성이라는 주장도 있다.

  

* 술 마실 때는 담배 맛이 좋다.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술 마실 때 담배까지 피면 더 빨리 취하게 되며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담배에 있는 니코틴 이외의 유해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용해되어 신체의 저항력을 매우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 때 피우는 담배는 독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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