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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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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토피를 완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
21-03-01 10:00

아토피는 아직까지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알레르기성 질환이다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아토피는 밑의 내용을 포함하여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이 중첩되었을 때 가장 많이
생기겠지만, 밑 내용을 해소하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추측되고, 아이가 성장하여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로서는 면역력이 최대가 되는 시점이니, 자연스럽게 아토피안에서
벗어나게 될 확율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새는 장 증후군에서 탈출하는 쉬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래도 확실한 방법은 요구르트를 집에서 만들어 장기간
꾸준히 먹는 방법이 있겠고, 다른 하나는 비타민 c를 매끼 식사 중이나 직후에 꼭 먹는 방법입니다.
섭취량이 중요한데, 체중 60kg을 기준으로 매끼 2g씩 먹으면 되니까,
만약 아이의 몸무게가 30kg이라면 매끼 식사 중이나 직후에 1g씩 하루에 총 3g을 섭취하면 되겠어요.
물론 단당류가 많이 든 과자류 등과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안되겠죠?

대장암이 늘면서 내시경을 통해 용종 등 '장의 모양'을 살펴보는 진단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이 필요한 영양소를 얼마나 잘 흡수하고, 필요없는 것을 막는지 '장의 기능'을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 투과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장 점막이 손상돼 소장, 대장에 세균 등 들어오지 말아야 할 것들이 들어오면 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치매, 아토피 피부염 등 우리 몸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새는 장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란
새는 장 증후군이란 손상된 장 점막을 통해서 죽은 균이 만들어내는 내독소(endotoxin)와 큰 분자량의 영양소 등이 체내로 유입되고, 정상적으로 흡수돼야 할 영양성분이 흡수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장은 외부 물질에 대한 최초의 방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세균, 세균의 시체, 소화가 덜 된 큰 분자의 영양소, 살충제, 농약 등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혈중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방어막 역할을 하는 것. 그런데 장 점막 세포와 세포간의 치밀결합이 손상되면 들어오지 말아야 할 세균 등의 물질이 들어올 수 있다. 특히 내독소는 염증반응을 유발해 간, 폐, 콩팥 등 우리 몸 전반에 영향을 준다. 또한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달걀, 우유 등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장을 통과하면 인체 면역계는 이들에 대해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히 세포분열과 함께 재생이 일어나는 곳이다. 장내 유해세균이 증가하면 소장 점막에 미세융모가 손상되고 흡수 면적이 줄어들어 3대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등 정상적으로 흡수돼야 할 것은 흡수가 적어진다.


▲ ①정상인 장에서는 포도당,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만 미세융모를 통해 흡수되고 죽은 세균, 큰 분자의 영양성분, 유해물질은 흡수되지 않는다. ②새는 장 증후군의 장에서는 미세융모가 손상돼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단면적이 줄어들고, 세포간 치밀결합이 손상돼 들어오지 말아야 할 유해물질 등이 흡수된다.
■당뇨병·아토피 피부염… 만성질환 원인 될 수도
2008년 10월호 '당뇨병(Diabetes)'지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장 투과도가 증가돼 있는 것을 발견했고, 연구팀은 1형 당뇨병의 한 원인으로 장 투과도와의 관련성을 제기했다.
2004년 미국소아과학회지에서는 장 투과도 증가와 아토피 피부염의 관련 가능성을 보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 투과성이 증가하면 소화되지 않은 큰 분자의 단백질이 들어오게 되면서 음식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장 투과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가장 확실한 질환은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이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는 "장 투과도가 높아지면서 혈중으로 유입된 내독소와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은 알코올 그 자체 보다 알코올로 인해 장의 투과도가 증가하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정하 교수는 "그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피로 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이 장 투과도의 증가와 관련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장 내 과다세균 증식,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
장 투과도를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 받는 것이 소장 내 유해균이 과다 증식했을 때다. 정상 성인에 장내에는 100억~1조 마리/g의 세균이 살고 있다. 정상균은 유해균을 증식을 억제하고, 독성물질을 제거하며, 장내 미세융모, 장 근육의 주요 구성성분 생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정상균이 줄고 유해균이 증식하게 되면 정상 장 점막세포의 기능이 손상된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는 이유는 먼저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단순당 때문. 단순당은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고, 인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으면 위장 내 위산분비가 저하되고 소화효소가 떨어져 나쁜 균이 죽지 못하고 장까지 내려올 수 있다. 제산제도 소화효소를 중화시키므로 좋지 않다.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최준영 교수는 "보통 변비, 설사, 습진, 두드러기, 구내염,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장 투과도가 증가 돼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새는 장 증후군은 미세 영양소와 비슷한 분자 크기의 다당류 '만니톨'과 장내 흡수가 안 되는 큰 분자량의 '락툴로오스' '수크랄로오스'를 섭취한 뒤 혈액이나 소변을 통해 흡수와 배출 비율로 조사해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 망가진 장을 회복시켜 주려면
즉각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은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것이다. 중앙대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그러나 항생제 치료는 환자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해야 하며 항생제 내성 등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생제 치료는 7~10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보통이고 유산균과 같이 우리 몸에 이로운 균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는 2~3개월간 사용한다. 장 점막의 세포 분화와 성장, 기능에 중요한 영양소인 글루타민, 필수지방산, 아연 등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식습관이 교정돼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 ▲아이스크림, 과자, 탄산음료 등 단순당 섭취 삼가 ▲청국장, 김치 등 발효식품, 식이섬유, 미네랄의 충분한 섭취가 우선이다.
>> 새는 장 증후군 체크리스트

0점=증상이 없거나 거의 없는 경우
1점=증상 경미하거나 가끔 나타나는 경우
2점=증상 중간 정도거나 종종 나타나는 경우
3점=증상 심하거나 항상 나타나는 경우

▶변비 또는 설사가 있다
▶복부 통증이나 더부룩함
▶대변에 피·점액질이 보이는 경우
▶관절이 아프거나 붓는 경우, 관절염이 있는 경우
▶만성피로
▶음식 알레르기
▶콧물, 코막힘
▶습진, 피부 뾰루지, 염증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기억력 저하, 기분 변화 심한 경우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사용
▶항생제 사용 경험
▶음주, 음주로 인한 후유증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셀리악병이 있는 경우

→각 증상에 대한 점수를 더한다.

1~5점: 새는 장 증후군이 현재 없다.
6~10점: 새는 장 증후군 가능성이 있다.
7~19점: 아마 새는 장 증후군일 것이다.
20점 이상: 새는 장 증후군이 거의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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