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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섭취를 줄이는 방법
15-10-13 10:21
흔히 몸이 지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당이 떨어졌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이 말이 그냥 우스갯 소리가 아닌것이, 실제 설탕과 같은 당류는 섭취하는 즉시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뇌와 몸에 빠르게 활력을 불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필요로 하는 이상의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건강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설탕 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중독
 
'설탕중독'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나트륨 중독과 마찬가지로 설탕 중독 역시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먹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설탕은 섭취 즉시 혈당을 올리는데, 혈당이 상승함에 따라 혈당조절을 위해 인슐린이 분비 됩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저혈당 상태가 되고, 다시 당분을 찾게 되는 상황이 반복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어 '설탕 중독'에 빠지게 되는것 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울할때 단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당분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감을 개선해 줍니다. 그러나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오히려 우울감이 심해지고, 당분을 많이 섭취
하는 설탕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설탕중독 자가진단
 
-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
- 습관적으로 단것을 찾는다
- 배가 불러도 달콤한 후식을 꼭 먹는다
- 하루라도 초콜릿, 캔디, 케이크 등 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
-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단것을 먹어도 만족스럽지 않다
- 자신이 느끼기에도 단것을 지나치게 먹는것 같다
- 신맛이 나는 과일보다 단맛이 나는 과일이 좋다
- 아메리카노 보다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선호한다
- 빵, 떡, 과자 등 밀가루 음식은 배가 불러도 먹는 경향이 있다
- 매번 다이어트를 하지만 살이 잘 안 빠지고 쉽게 요요가 온다
 
 
 
일상생활에서 설탕 섭취를 줄이는 방법
 
- 커피나 차 마실때 설탕 한 스푼 덜 넣기
- 탄산음료, 과일주스 줄이기
- 초콜릿 한 조각 덜 먹기
- 와인 보다는 샴페인으로 건배하기
- 식품 라벨 확인하는 습관 가지기
- 고단백 아침식사 하기
- 하루 8시간 이상 수면
 
일상생활에서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비교적 손쉬운 방법들 입니다. 당분 섭취를 한번에 줄일 순 없더라도
위의 방법처럼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고단백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 8시간 충분한 수면을 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들이 당분 과잉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단 음식이 생각날때 초콜릿, 빵 보다는 고구마나 단호박 등 GI지수가 낮은 음식이 대체식품이
될 수 있으며, 설탕 대신 향이 짙은 계피를 사용하는것도 설탕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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