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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제한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5-10-13 14:59
 
안녕하세요.선한의원 입니다.
당질제한식에서 줄여야 할 "당질"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식사의 3대 영양소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며, 당질은 그중 탄수화물에 포함됩니다.
정학히 말하면 ' 당질+식이섬유=탄수화물 ' 입니다.
 
당질은 주식인 밥, 빵, 면류와 감자나 고구마에 포함된 전분
과일과 달콤한 디저트 등에 포함된 과당, 포도당, 설탕의 주요 성분입니다
참고로 "당질=단 음식"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분처럼 전혀 달지 않은 당질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의 일종인 식이섬유는 신체 내 소화효소로는 소화시키기 어려운 것으로,
음식 속 섬유질입니다. 이것은 먹어도 흡수되지 않으므로 거의 열량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즉, 열량으로 전환되는 것은 앞에서 말한 3대 영양소(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뿐이므로
보통 식품의 영양 성분 표시에는 3대 영양소의 함유량이 기재됩니다.
그러나 식품에 다라서는 당질과 식이섬유를 합해 탄수화물로 표시하기도 하므로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질제한식의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식사에서 당질이 포함된 식품을 철저히 빼기만 하면 됩니다.
번거로운 열량 계산도 필요없습니다. 열량 따위는 잊고 배부르게 식사를 즐겨도 됩니다.
 
 
 
 
■ 당질제한식의 방법
먼저 밥, 빵, 면류와 같은 음식은 그야말로 당질덩어리이므로
당질 제한 식사에서 철저히 배제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육류나 어패류를 이용한 음식은
당질을 많이 포함한 메뉴만 아니면 자유롭게 먹어도 됩니다.
당질제한식에서는 고기 요리도 당질이 많지 않다면 먹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채소, 해조류, 버섯류 등을 이용한 가벼운 음식들은 당질이 적으므로
어느정도는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감자,고구마 종류는 주식만큼이나 당질이 많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당질제한식에서는 육류와 생선은 두부 등의 대두식품과 치즈와 버터 같은 유제품,
그리고 채소와 해조류, 버섯류 등으로 배를 채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식후의 달콤한 디저트에는 설탕이 듬뿍 들어 있으므로 절대 금지입니다.
과일도 당질이 많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유에는 당질인 유당이 풍부하고 과일 주스에도 과당과 설탕이 많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또 '채소주스=건강음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과즙이 첨가되어 당질 함유량이 높은 채소 주스도 많으니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당질에는 곡류/감자류의 전분, 과일의과당과 포도당, 과자나 청량음료에 들어 있는 자당(설탕),우유 유제품에
들어 있는 유당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 흡수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공복 시 혈당치는 70~109mg/dl 전후인데,
주식 등 당질이 많은 음식을 먹은 뒤에는 건강한 사람도 혈당치가 120~179mg/dl 까지 치솟습니다.
그러면 이를 정상치까지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 긴급히 분비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혈당을 감족같이 없애버리지는 못합니다.

대신 근육, 지방조직 등의 세포에 작용하여 혈당을 세포 내로 유입시킴으로써 혈당치를 내립니다.
세포 내로 유입된 포도당은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되지만
근육과 간이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의 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근육은 200~300g, 간은 50~80g이 한계이므로 이 저장량이 다 차고 나면
나머지 포도당은 체지방으로 변해 지방조직에 축적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혈당치가 올라 인슐린이 분비될 때마다 체내에 체지방이 착착 쌓인다는 듯입니다.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은 것이 아니라 이처럼 체내에 체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인슐린을 "비만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당질제한식을 하면 주식으로 많은 양의 당질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식후에도 급격한 혈당치 상승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슐린 추가 분비도 거의 없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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