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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노인성 폐렴 예방법
16-01-20 22:41
생로병사의 비밀 561회에서는 노인성 폐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폐렴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5위에 이를정도로 중한 질병이지만 그에 비해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서의 폐렴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돌볼 수
있는 가족들이 없어 많은 노인분들이 치료 시기를 놓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65세 이상 고령자 치사율이 93%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인 폐렴, 고령화 시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서 노인성 폐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치명적인 위험, 노인성 폐렴
201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폐렴으로 인한 65세 이상의 고령자 치사율은 무려 92.96%에 이른다.
20~39세의 연령에서의 치사율은 0.51%, 40~64세의 연령에서는 6.39%65세 이상 고령자의 치사율에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데왜 유독 노인에게서의 폐렴은 치명적인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폐렴과 달리 노인의 폐렴은 발열이나 기침, 가래 등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무기력이나 정신 이상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호흡 이상으로 병원을
 찾게 될 때면 이미 위중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 폐렴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노인들
찬바람만 불면 찾아오는 불청객, 폐렴 때문에 병원 출입이 잦아졌다는 정의순 할머니(80).
정의순 할머니처럼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폐렴은 더욱 두려운 질병이다. 2014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혼자 살거나 부부만 함께 살아가는 노인 단독 가구 비율은 67.5%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가구 비율(28.4%)보다 2배 이상 높다.
 이러한 노인 단독가구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위생상태와 영양 상태가 현저히 떨어지고 질병에 대한 조기치료의 확률 또한 현저하게 낮아진다는 점이다.
 노인의 폐렴은 개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다.
# 폐렴 발병 위험이 11배나 높은 그들이 위험하다
당뇨, 심장질환, 만성 폐 질환, 알코올 중독과 같은 만성 질환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낮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쉽게 만드는데, 특히 폐는 외부의 세균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아주 높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에 비해 만성질환자의 경우 적게는 약 6배에서 많게는 11배 이상 폐렴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한다. 한두 가지 이상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가 흔한 노인들은 단순한 감기라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치명적인 폐렴이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 폐렴 예방,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한다
폐는 한번 망가지면 원상회복이 어렵다. 그러므로 폐렴은 예방과 관리가 더욱 절실한 질병이다.
 아흔의 나이에도 부부가 함께 직접 텃밭을 가꾼다는 이용우 할아버지(90). 등산을 비롯해 꾸준한
 운동과 소식하는 습관으로 폐렴에 걸렸을 당시, 60~70대 환자보다 먼저 퇴원을 할 수 있었다는데
기관지 확장증을 앓고 있는 김원자 씨(59)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체력관리에 열심이다.
또 매년 잊지 않고 독감백신을 맞고 있다는데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폐렴 예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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