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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야기(첫경험, 고자질)
20-06-24 08:27

<첫 경험>
나는 오늘 처음으로 경험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그러나 끝난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했던 탓일까.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빨간 흔적…
내가 실수한 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을거야. 내가 선택한거야.
그 분이 잘못한 건 없어. 친구들은 20살 때 다 경험했다던데 뭐.
19살, 그래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러나 그러나 자꾸 밀려드는 허무감.
아! 투표란 이런 것일까!!!


< 고자질 >
철수와 혜영(국민학생 1학년)이 화장실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만식이는 철수와 혜영이 교실에 있을 때 고자질 했다.
“선생님! 철수랑 혜영이가요, 5반 선생님이랑 선생님이랑 했던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한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빠가 엄마 나갔을 때 가정부 누나랑…”
대강 사태를 짐작한 엄마는 아이의 말을 중지시키고 아빠와 가정부를 한자리에 모았다.
“계속 말해보렴.”
“…아빠 나갔을 때 엄마가 옆집 아저씨랑 했던거 했다!”
어떤 부부가 낮에 일을 치르려고 했으나, 아이가 옆에 있어 시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잘 타일러서 옆집에 놀러 보냈다.
한데, 이제 됐구나 싶어 시작하였더니, 어느 사이엔가 아이가 돌아와 바라보고 있어서 어머니가 깜짝 놀라,
“왜 벌써 돌아왔니?”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말이,
“옆집 변서방 아저씨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걸. 나는 거북해서.”


“이봐, 이젠 애들이 잠들었어.”
하며 남편이 건드리자 아내는 거부하며,
“오늘 밤은 안 되요. 내일 비가 안 오면 정성드리러 가야잖아요. 깨끗하게 지내야 되요. 네에, 여보 그러니 오늘 밤은 단념하고 주무세요.”라고 했다.
한참 있었더니 이젠 아이가 잠이 든 어머니를 흔들어 깨우고 살짝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엄마, 비가 와요. 그러니 이젠 단념할 필요가 없어요.”


전세 단칸방에서 사는 30대 부부에게서 10살난 아들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두려운 것이 10살난 아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늘 밤이면 서로가 생각이 나지만 아들녀석 땜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밤에 10살난 아들이 자나 안자나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를 비취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들은..그날 밤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무사히 며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아버지는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불똥이 튀어서 아들 얼굴 위로 떨어졌다.
아들이 하는 말.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어!”


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부인은 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한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부인의 지문만 기억하는 그 상자의 내용물을 보고 부인은 자지러지듯 웃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인이 낮잠자는 틈을 타 열쇠에 아내의 지문을 묻혔다.
아내가 갑자기 깨어났다.
그런데 상자 안에는 콩2알과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엥?이게 뭐야?”
아내는 마지못해 말했다.
"바람 필때 마다 콩을 하나씩 넣어두었어요.
남편은 아내를 용서했다.
“그런데 10만원은 뭐지?”
“저… 그동안 모은 콩 판거예요…”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출근길마다 아내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출장이라서 서두르다 보니 키스를 잊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를 껴안고 목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자 아내 왈
“아~잉! 아저씨! 오늘은 우유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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