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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시집살이에 허기진 며느리가 밥풀을 훔쳐먹다가 시어머니에게 맞아 죽은 뒤 꽃이 되었다는 설화. 며느리밥풀꽃설화
15-10-23 21:12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심한 시집살이에 허기진 며느리가 밥풀을 훔쳐먹다가 시어머니에게 맞아 죽은 뒤 꽃이 되었다는 설화. 식물유래담의 하나로 ‘밥풀나물의 유래’라고도 불린다. 구전설화로 부녀자들 사이에서 간간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 아주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하던 며느리가 배가 몹시 고파 몰래 밥풀을 훔쳐먹었다. 이를 알게 된 시어머니가 음식을 훔쳐먹었다고 나무라면서 모진 매를 때렸다. 며느리는 매를 맞으면서, “음식이 아니라 요거예요.”라고 하면서 밥풀을 혀끝에 내밀면서 죽었다.
그 혼이 밥풀나물이 되었는데, 낮은 산에서는 부끄러워 있지 못하고 깊은 산에만 나 있다고 한다.
 
이 설화는 밥풀나물의 모양에 관한 설명에 초점을 맞추어서 내용이 짜여져 있다.
이러한 시집살이설화는 시집살이민요와는 달리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동물 또는 식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시집살이민요와 이 유형 설화와의 비교도 더 검토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韓國口碑傳承의 硏究(成耆說, 一潮閣, 1976).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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