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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별 여름나는법 식욕부진에 대처하는 자세
17-08-19 11:28

 
누구나 지치는 더운 계절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지치고 식욕이 뚝 떨어지기 쉬운데요.
사상체질별 여름나는법과 여름철 특히 심해진 식욕부진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우선 사상체질별로 식욕부진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한방에서는 비위장의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을 합니다.
더운 날씨, 위/대장/소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것을 비위장의 기능이 약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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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에게 여름이란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비위장이 약하게 태어나 본래 과식을 즐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대체로 소음인은 흉강과 복강이 가늘고 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본래 과식을 하지 않는데다 여름철 식욕부진이 일어나기 쉬운 체질이라 여름철엔 신경써서 보양을 해야합니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잘 체할 수 있어 여러번에 나누어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찬 음식은 소음인에게 독이됩니다. 겉이 더울수록 내장은 차가워지기 쉬운데
비위장이 약한 소음인이 찬 음식을 먹게되면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이 자주 찾아올 수 있습니다.
얼음물, 찬 음식보다는 되도록 미지근하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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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에게 여름이란
태음인은 소양인과는 반대로 평소 식욕이 왕성하여 비만해지기 쉬운 체질입니다.
그러나 이런 태음인조차 덥고 땀나는 여름에는 식욕부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활동시간에 식욕부진으로 포만감을 채우지 못하다가 저녁에 폭음과 폭식이 잦아지는데요,
이런경우 탈이 나기 쉽고 장염, 변비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태음인은 담백하고 맑은류,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으로 식욕부진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이 식욕부진으로 건강을 망치지 않기 위해 여러번 음식을 나눠 먹는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태음인은 과식으로 인한 탈을 막기 위해 여러번에 음식을 나눠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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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에게 여름이란
소양인은 대체로 비위장이 충실한 편입니다. "소양인인데 입맛이 없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사실 식욕부진 자체보다도 열이 많아 여름을 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은 유난히 여름을 힘들어 하는 체질로, 속에서 불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주 호소하고 늘 얼음물, 음료수등을 달고 지내는 편입니다.
소양인은 내장에 본디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열을 식혀줄 수 있는 찬기운의 음식이나
해물등을 먹어 열을 가라앉혀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단음료, 탄산음료등을 자주 찾기 때문에 혈당관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음료보다는 산수유나 결명자등을 달여 보관하며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건강관리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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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에게 여름이란
본인이 태양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태양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태양인은 건강을 타고난 경우가 많은데요, 태음인과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맑은 저자극 음식, 기름이 많지 않은 음식과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면
여름철 식욕부진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확한 체질을 알면, 질병을 비롯하여 많은 일상생활에서 도움말을 얻기 쉽습니다.
몇가지 간단한 테스트만으로 사상체질을 감별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체질은 간단한 것이 아니며 평생에 걸쳐 몇번이고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여름철 식욕을 돋구는 음식과 한약재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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