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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스스로 쪼개짐을 감내하사 우리 몸의 뼈를 이루신 것입니다
21-01-12 11:17

나이 앞에 장사 없어도 버티는 힘은 제각각
정말 나이 앞에는 장사 없다고,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기 마련이다. 시력, 청력, 미각 등 감각은 떨어지고, 각종 갱년기 후유증 등에 시달리는 등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습관적으로 아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이 바로 이 노화라는 고약한 손님 덕분이다.

 골량 감소 -> 골밀도 불량 ->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 생명의 위협
그 중에서도 뼈의 밀도가 낮아지게 하는 뼈 생성과정의 변화는 피부 노화처럼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무서운 합병증을 만들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고, 골밀도 검사에 따라 골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골 생성량보다 골 감소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골밀도의 저하는 나이가 들면서 특히 큰 뼈 - 골반뼈와 대퇴골 등에서 심해져, 노인일수록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큰 골반손상이 흔하며,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골절로 등이 굽는 것은 물론 신경통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는 등 불량한 골밀도는 생활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심각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골 밀도 좌우하는 골량 감소 막는 양파의 GPCS
발[스위스 베른 대학의 연구]
쥐에서 분리한 뼈 세포를 부갑상선 호르몬에 노출시켜 뼈 손실을 촉진시킨 후 이들 중 일부 세포에 GPCS에 노출시킨 결과 GPCS에 노출되지 않은 세포에 비해 칼슘과 뼈의 미네랄 감소 정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즉 GPCS에 노출되지 않은 세포는 GPCS에 노출된 세포보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뼈의미네랄 수치가 낮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에 이용된 양파는 사람에는 하루 400g의 양파를 매일 섭취한 것과 같은 양이다.

 기타 양파의 건강 활약상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춤
- 동맥경화와 노화방지
- 강한 휘발성 성분이 뇌에 뭉쳐있는 혈액을 풀어주어 신경불안, 침침한 눈, 불면증에 좋음
- 정력 감퇴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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