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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면역력!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푸드
15-12-22 11:34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스스로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요. 면역력이 강한 사람의 경우 각종 질병에 강할 뿐더러 걸려도 쉽게 낫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같은 감기를 걸려도 그 증상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을 볼 수 있죠. 특히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비정상적인 기온차 때문에 신체 리듬이 혼란을 겪기 쉽습니다. 이런 환경은 면역력 저하를 더욱 불러 일으키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불규칙한 생활 습관, 각종 스트레스, 만성피로는는 면역력 저하의 주 원인이 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알게 모르게 인체에 매우 큰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는데요.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노출되는 병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특히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주 증상은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세균의 침입을 면역체계가 방어를 하지 못해 염증이 일어나거나,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면역력 저하가 정신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장기간 몸이 아플 경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한 면역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푸드로 관리하는 환절기 면역력


계절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환절기의 경우, 한 낮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공기로 인해 인체가 균형을 잃기 쉬운데요. 이 때 건강 관리를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수분,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고른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 식이섬유 풍부한 '버섯'
: 동의보감에 따르면 버섯은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의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특히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데요.

버섯의 성분은 90%이상이 수분이고, 나머지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특히 면역력 및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다양한 버섯 중에서도 송이 버섯은 뛰어난 맛과 향, 그리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고 항바이러스 효과로 인해 바이러스성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A, C 풍부한 '무'
:  알칼리성 식품인 무에는 비타민 A, C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비타민 성분은 우리 몸 속 독소로 작용하는 활성 산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무 속에 풍부한 식이 섬유는 내 유해 물질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비타민 풍부한 '감'
: 가을 대표 과일로 꼽히는 감은 비타민 A, B, C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설사, 배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풍부한 감잎차는 심장병, 고혈압 등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에는 '당근'
: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호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한 당근의 경우 항암 효과도 있어 꾸준히 섭취할수록 좋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근의 껍질 쪽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때문에 섭취 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히 앃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양 섭취율을 높이기 위해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단, 너무 오래 가열할 경우 당근 속에 함유된 비타민C기 파괴될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내 조리하는 것이 영양 섭취에 효과적입니다.

일상 속 생활 습관으로 챙기는 면역력


면역력은 주변 환경으로 인한 영향도 있지만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환절기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 속 습관을 바꿔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1. 따뜻한 음식 섭취 :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음식 분해 및 소화를 손 쉽게 하여 영양의 순환이 순조롭게 합니다.
2. 충분한 물 섭취 : 몸 안의 독성 물질 제거를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점심 산책 : 활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경우, 적당한 햇빛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4. 깨끗한 공기 : 운동을 통한 혈액 순환은 부족한 산소를 전달케 합니다.
5. 규칙적인 수면 : 자는 동안 인체는 스스로를 정화하고 면역 시스템을 튼튼히 합니다.
6. 장 건강 : 장은 음식 섭취 후 영양과 수분을 흡수, 유해 물질을 통과시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7. 인스턴트 식품 : 인위적으로 가공하거나, 재배한 식품은 면역 시스템을 망가트리기 쉽습니다.

잃어버린 돈도, 명예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벌 수 있고, 회복할 수 있지만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되찾기 어렵다고 하죠. 미리 예방하는 환절기 건강관리로 즐겁고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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