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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속 내 아이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육아상식!
15-12-22 13:20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이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힘겨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7월의 여름은 무덥지만 습한 날씨로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낮은 어린 아이들의 경우 먹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아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강한 자외선, 때 아닌 감기를 가져오는 실내 찬바람, 거기에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각종 벌레 및 모기들까지 곳곳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찜통 더위속 내 아이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간단한 육아상식 몇 가지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찜통 더위속 건강한 육아상식


푹푹 찌는 더운 날씨로 인해 쉽게 지치고 입맛 떨어지기 쉬운 여름. 아이들의 경우 성인 어른들보다 속열이 많은데 반해 피부 호흡기능은 떨어지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열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쉽게 더위를 먹곤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장시간 틀게 되면 감기에 걸리거나 체온이 과하게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이 또한 사용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아이들의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도 잘못 알고 있었던 육아상식을 바로 잡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땀 흘리는 아이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난다고 아이의 옷을 벗겨 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옷을 벗겨두게 되면 흘린 땀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마르면서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아이 약한 아이들은 배탈이나 설사가 생기기도 쉬운데요. 땀 흘리는 아이가 걱정된다면 통풍이나 땀 흡수가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냉방'보다는 '제습'
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는데도 유독 짜증을 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내 적정 습도가 괜찮은지를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려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하는데요. 실내 습도를 5% 낮추면 온도가 1도 가량 내려간 듯한 체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냉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습에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습도를 확실하게 제거해주어 체감 온도를 2~3도 정도 내려가게 하고 여기에 선풍기까지 사용하면 시원한 느낌을 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폭염'특보 발령 시 한낮 장시간 외출은 금물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데요. 최고 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상 지속될 때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게 됩니다. 격렬한 운동도 해서는 안되고 부득이하게 나갈 일이 생기더라도 최고 온도로 오르는 한 낮의 시간은 피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물 섭취량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쉽게 흘리는 만큼 수분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데요. 아이들의 경우 위장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차가운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끓여 놓은 뒤 식혀진 24~26도 사이의 미온수가 가장 적정하고,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여러번 나눠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차가운 음식은 자제
날이 덥다고 자꾸 찬 음식만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장의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영양 성분 흡수 기능역시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서는 더위를 금방 잊는 듯 하지만 속을 더 냉하게 만들어 건강을 해치고 더위데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려 오히려 각종 질병에 노출기 쉽습니다. 

아이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즐겨 찾더라도 자제하여 섭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빙수나 아이스크리보다는 시원한 보리차나 비타민 풍부한 과일과 야채 위주로 충분히 섭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유아용 선글라스
패션의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선글라스 지만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에 눈을 보호하는 아이템이 됩니다. 아이들 역시 햇빛이 강할 때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시력 보호에 좋습니다.

7. 모기에 물렸을 때
여름철에는 각종 벌레와 모기들로부터 쉽게 노출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벌레물려 가려워하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침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순간적으로 가려움을 덜어 줄뿐 침이 증발하면서 침 속의 병균들로 인해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이가 어려서 냉방기 가동을 두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쿨한 기능성을 더한 육아용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 잃는 것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 인데요. 입맛 없을 때는 상큼한 맛, 신 맛도는 음식들이 기력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가 들어간 채소나 과일의 경우 우리 몸에 필요한 활력 에너지를 만듦은 물론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신맛에 익숙하지 않아 거부하는 아이들이라면 달콤한 맛이 가미된 피클이나 오렌지, 자두와 같이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를 담고 있는 과일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은데요. 여름철 건강한 내 아이의 여름나기를 위해 간단한 육아상식 몇 가지 체크해 보며 바로 잡아 나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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