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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풍부 수분 촉촉! 여름을 이기는 7월 제철 음식은?
15-12-22 13:23
7월이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를 기다리며 계획을 짜고 주말 나들이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즐거운 여름, 건강한 여름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때문에 오늘은 수분, 단백질, 비타민 등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 풍부한 7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을 이기는 7월 제철음식


화창해진 날씨에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이 시작되면서 높아진 기온에 의해 조금만 활동해도 땀이 나고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운동할 때 흘리는 땀과는 다르게 더운 날씨로 인해 흐르는 땀에는 불필요한 노폐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까지 함께 빠져 나가기 때문에 그 때마다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더욱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물 섭취는 물론이고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1.  토마토

레드푸드를 대표하는 7월 제철음식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의 경우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군,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탁월해 피부 손상을 막아 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꼭 섭취해야할 제철 과일인데요.

토마토의 경우 지용성 비타민을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서 기름에 볶거나 오일 드레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탕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게 되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군을 손실시키기 때문에 주로 생식을 하거나 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옥수수 & 오이

더운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7월의 여름은 갈증도 쉽게 느끼게 되는데요. 하루종일 땀을 흘리면 그 만큼의 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도 너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다음날 얼굴은 물론 손발이 퉁퉁 붓게 됩니다. 이럴 때 옥수수와 오이를 섭취하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달달하면서 톡톡 터지는 알갱이 씹는 맛이 좋은 옥수수는 여름철 간식으로도 많이 즐기고 있죠. 옥수수는 수분 대사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어 생기는 여름철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옥수수에는 메이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오이의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뇨 작용 효과가 큰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이 들어 있어 부기를 뺀는 데에 효과가 있는데요. 부종 예방은 물론이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김이 심할 때 오이를 갈거라 얇게 채를 썰어 팩을 하면 촉촉한 수분감을 주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감자

옥수수와 함께 즐겨 먹는 간식거리로 감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요리아 곁들여 먹기도 하는 감자는 6~10월이 제철인데요. 감자는 전분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는데요. 즉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많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단백질과 지방의 함유는 적기 때문에 인체 에너지를 창출함에 있어 중요할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감자에는 비타민 C, B1, B2, 나이아신과 같은 신체 활동에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간식으로 챙겨먹지 좋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감자를 먹을 때에는 단백질, 지방이나 비타민 A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란, 우유, 베이컨 당근 등의 식재료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4.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 역시 7월 제철음식입니다. 최근에는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음료, 샐러드 등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그 외에도 캔드, 껍, 쨈 등 그 활용 영역이 더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블루베리인데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안 색소와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펙틴에 향긋한 향까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블루베리는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 또한 풍부합니다.

7월 제철음식으로 꼽히는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망막 세포안 자주빛 pigment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며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그외에도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건강은 물론이고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지만 칼슘과 지방의 함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치즈나 우유를 함게 섭취하면 고른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여행가기 딱 좋은 7월의 여름이지만 장시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더운 여름날 찾아오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면서 그 피로도는 더욱 증대되는데요. 7월 제철을 맞은 모든 재료는 자연 상태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높은 영양가는 물론이고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고 하죠.

무더운 여름, 비타민 풍부하고 수분 촉촉한 제철 채소들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하게 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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