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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분보충은 필수! 건강한 비타민 수분 섭취방법은?
15-12-22 13:24
무더운 여름이 다가옴을 알리는 짧은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가 온 뒤인지 아직까지 무더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여름이 시작되면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지친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대한민국의 사람들의 물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권장량과 비교해 볼때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3정도가 몸에 필요한 물의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만성탈수의 상태에 놓여 있는데요.수분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 우리 신체는 탈수 현상을 일으키면서 심하게 되면 혈압 저하는 물론 혼수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땀의 배출이 많고 그 외에도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5리터의 물이 몸에서 배출된다고 하니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라도 수분보충은 필수입니다.

여름철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


날이 더워질수록 체온의 방출이 어렵고 습도가 높아 증발되지 않는 땀 때문에 몸의 온도는 계속 상승하게 되고 높아진 온도를 낮추기 위해 말초 피부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근육으로 가야하는 혈액 공급량을 감소시키므로 여름철이 되면 쉽게 지치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

수분은 우리 몸 구성 70%에 해당하는 중요한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이 중에서 1%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고 3%가 부족하면 혈류량이 감소, 5%가 부족할 경우에는 집중력이 흐려지게 되는데요. 직장인들의 경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와 물 부족으로 인해 업무 진행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마시는 물 섭취가 중요한대요.

보통 성인 남녀의 경우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흔히 하루 물 섭취량을 약 1.5리터라 알려져 있지만 음식에 포함된 수분이나 음료 등을 고려하면 약 2.5리터의 수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 음식영양위원회) 본인의 물 섭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소면의 색으로 판단을 하는 것인데요. 소변색이 연한 노란색이면 물 섭취량이 적당한 수준이고, 진한 노란색으로 갈 수록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커피나 녹차의 경우 이뇨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아닌 수분 배출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커피류가 아닌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분섭취 방법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 노화를 막아 주기도합니다. 또한 여름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물 섭취로 인해 포만감은 물론 체중 감량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몸 속 지방 성분을 태우고 분해하는데 물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건강한 수분섭취 방법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과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을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물은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밤 사이의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위와 장을 자극하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수면 중 생각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거기에 호흡으로 인한 수분 증발까지 더하면 자는 동안 사라지는 수분의 양도 상당한 양이라고 하는데요. 몸 속 수분량이 줄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관이 막히기 쉽기 때문에 나이가 있으신 분들일 경우 일어날 때/자기 전 마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임산부이거나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일반 물보다는 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태아가 자라고 있는 자궁 속 양수의 성분 95%를 차지하는 것이 물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경우 산모에게서 영양분을 얻게 되는데, 이 때 대부분을 알칼리 미네랄로 공급받으면서 산모는 자연히 미네랄을 빼앗기게 되면서 몸이 산성화가 되기 때문에 알칼리성 물 섭취를 통해서 중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건강을 위해 마시는 물도 좋지만 다른 방법으로 수분 섭취를 돕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수분감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통한 수분 섭취인데요.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은 물론이고 피로회복, 떨어진 입맛 돋구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과일 중에 수박이 대표적인데요. 수박의 과일과 껍질, 씨는 버릴 것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수박은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꼽히는데요. 시원하게 냉장된 상태의 수박은 갈증 해소는 물론 이죠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박에는 뼈의 성장을 튼튼하게 하고 골다 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 그리고 고혈압에 좋은 리놀레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기 좋은 과일인데요. 특히 수박의 붉은 색을 띄는 리코펜 성분은 눈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엽산 성분이 들어 있어 산모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수박씨에는 글로블린, 리놀레산, 불포화 지방산, 각종 칼슘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수박씨를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성장기 아이에게는 물론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데 효과를 줍니다.

수박껍질 역시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수박껍질을 이용한 잼, 장아찌, 깍두기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수박 자체가 칼로리도 적고 지방함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지만 수박껍질 역시 비타민 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은 물론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월 초여름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날씨로 접어드는 지금, 일상 생활 속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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