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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마지막 주! 만성피로를 위해 챙겨야 할 비타민 B
15-12-22 14:06
신기하게도 한 달의 마지막 주가 되면 왠지 의욕도 떨어지고 피로가 가득 쌓인 느낌이 들어버리죠. 월말이라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반대로 업무량은 늘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더 피곤해지는 한 달의 마지막 주 입니다. 만성 피로는 '증후군'이라고 까지 이야기 될 정도로 요즘엔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게 되었는데요. 만성피로 증후군의 진단으로 미국의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에서 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1. 설명이 되지 않는 지속적인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2. 다음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기억력 혹은 집중력 장애, 인후통, 림프선 압통, 근육통, 다발성 관절통, 두통,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운동 혹은 힘든 일을 하고 난 뒤의 권태감.

만성피로는 일반적인 피로와 달리, 날을 잡아 긴 휴식이나 숙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피곤함이 지속 됩니다. 만성피로가 위험한 것은 이런 육체적인 피로 상태가 정신적인 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성피로의 원인을 걱정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법도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그 모든 것을 다 실천하고 챙기기는 힘든 일이죠.

오늘은 만성피로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인 비타민 B 섭취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만성피로 극복하는 비타민 B


모든 비타민, 무기질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각기 효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피로 회복과 가장 관련이 많은 것이 바로 비타민 B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타민 B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이 우선이겠죠.
비타민 B는 비타민 A,C 와 달리 '비타민 B군'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B1, B2 라는 식으로 각기 다른 숫자와 별개로 다른 이름을 가진 복합체들을 함께 아울러 이야기 합니다. 모든 비타민 B군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구요.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바이오틴, 비타민 H), B9(엽산, 비타민 M), B12(코발라민)으로 이 8개의 비타민 B군이 인체에 이로운 비타민 B군 입니다.

이 밖의 비타민 B는 오히려 인체에 독이 되기도 한다네요. 혹시나 비타민 B 영양제를 드시려고 하는 분들 중에서 성분표를 보고 이 8개 밖에 없다고 해서 빠졌다고 생각하시면 오해하시는 거죠.

이런 비타민 B군이 만성피로에 특히 도움이 되는 이유는, 각 비타민 B가 인체에서 하는 역할이 세포의 대사 과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이 에너지를 내는 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그 중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것들이죠, 하지만 이런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바로 에너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치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전기 그 자체로 어디서 뽑아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석유, 원자력 같은 원료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결국 비타민 B가 있어야 이런 에너지 대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촉진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 등으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해 주셔야 하는데요.

과일, 야채, 생선, 고기 등에 비타민 B군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세 끼 식사를 골고루 하신다면 필요한 비타민 B군들을 충분히 섭취하실 수 있지만 문제는 바쁜 일과를 소화하시다 보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거르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자칫 몇몇 비타민 B군들이 결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 B1의 결핍증은 각기병인데요. 주 증상이 무기력증이죠. 또한 비타민 B가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세로토닌 때문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숙면 만큼 좋은 것이 없죠. 이 숙면을 취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인데요.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우리 몸에선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데, 현대인들은 밝은 불빛 아래서 생활하고  해가 져도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 멜라토닌 생성에 문제가 생겨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근데 이런 멜라토닌은 해가 떠 있을 때 나오는 세로토닌으로부터 생성되는 데요. 비타민 B는 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시키죠. 게다가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해서 몸의 평정심을 유지시키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요합니다.

만성피로에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활동적인 마인드는 피로감을 더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업무량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에너지를 내고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을 비타민 B와 함께 만성피로를 이겨내세요!
                                                                       
http://www.impactamin.com/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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