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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채소가게 양왕식 염영순 부부 싱싱야채가게 1000원 채소가게 채소팔아 8억원 갚은 채소가게
16-01-20 18:52
 서민갑부에서는 1000원 짜리 채소를 팔아 8억 빚을
갚은 양왕식, 염영순 부부를 소개한다.
서울 강동구에는 성내사장이라는 작은 재래시장이 있다. 이곳은 한가한 재래시장 이지만
오후 3시만 되면 평범한 채소가게에 손님들이 밀려든다, 마치 손님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한꺼번에 몰려와서 가게 앞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저녁 식사를 준비 하기 위해서 다녀간
주부들이 빠진 자리에 이번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찾는다. 움식 재료에 들어갈
채소를 공수 하기 위해서 오토바이, 자동차까지 이용을 해서 이곳에서 채소를 사고 있는
것이다. 과연 먼 거리에서도 이곳 부부의 채소가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복점을 운영하면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양왕식 씨 가족, 하지만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두 번의 주식 실패 후에 아파트 두채와 주택 한 채를
잃고 신용대출에 사채까지 사용을 한 양왕식 씨.
부부에게는 사춘기였던 세 명의 자녀가 있었다. 한 때에는 아빠를 원망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화를 하지 않았다. 자녀들은 돈이 없어 급식비를 내지 못해 굶은 적도 있었다.
양왕식 씨는 매일 새벽 6시 가락시장으로 가서 물건을 떼와서 아내와 딸, 사위까지 함께
9시까지 채소를 팔고 있는 것이다.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채소가게에는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고 한다. 전국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채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갑이 슬슬 열리게 하는 뛰어난 언변과 영업 노하우까지, 채소 가게 덕분에
죽어가던 시장까지 살렸다고 한다. 가족이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한 결과 8억원의 빚을
갚고 재기에 성공했다.
오늘 서민갑부에서 이들 부부가 운영하는 싱싱야채가게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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