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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굳어진 편식 습관 고치는 방법 몇가지
16-02-16 11:47

유난히 편식이 심한 사람들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밥 먹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밥 먹을 때마다 싫어하는 채소를 골라내는 것도 일이지만 많은 사람과 함께 먹을 때면 음식을 덜어내는 것도 눈치가 보이게 되는데요.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도 싫어하는 반찬을 억지로 먹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식사시간은 거의 피해 찾아가는 편이됩니다.
또한 주변의 시선도 곱지 않은것이 사실이데요. 이처럼 편식을 하면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지 못해 비만이 되거나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 뼈나 심장이 약해져 각종 병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또한 어릴 때 굳어진 편식 습관은 성인이 돼도 좀처럼 고치기 힘들어 지는데요. 이처럼 유난히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들은 식이 장애를 가진 것을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편식하는 아이를 그대로 두면 거식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에 까다롭게 구는 어린이일수록 자폐증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서 먹는 아이의 편식습관은 어떻게 하면 고칠수가 있을까요?
 
 
먼저 밥 먹을 때 간섭하지 마아야 하는데요. 한 논문에 따르면 엄마가 식사시간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강요하거나 식탁에서 밥 먹는 문제로 자녀에게 잔소리를 심하게 하면 아이들은 체중에 관계없이 오히려 먹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까다롭게 굴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는것인데요. 어린이들이 편식하는 것은 낯선 음식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다른 음식 속에 싫어하는 음식을 숨겨서 주면 오히려 엄마를 불신하게 돼 더 음식을 거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대신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그 재료가 몸에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알려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싫어하는 음식은 예쁘게 꾸며주는 것인데요. 한 연구에서는 과일이나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가능한 모양을 예쁘게 꾸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신만의 접시에 담아주면 잘 먹게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여러 색의 재료를 꼬치에 꽂아 칵테일을 만들어 주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잘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소스나 다른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여도 좋다고 합니다. 단 지나치게 잦은 이벤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줄기 때문에 자녀가 일상적인 식단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네번째는 싫어하는 음식은 먼저 맛을 보게 하는 것인데요. 어린이는 처음 보는 음식이 있으면 먼저 맛을 본 다음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을 보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어린이가 스스로 맛보기를 원하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처음 먹을 땐 향이 조금 거북하거나 삼키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고 차분히 아이가 먹고 싶어 하도록 유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섯번째는 긍정적인 엄마가 되라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성격이 부정적인 엄마의 자녀는 건강한 식사보다 당분이나 지방이 많은 식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자녀가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는 엄마에게 저항하면 스트레스에 민감한 엄마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녀가 마음대로 음식을 먹도록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편식하는 아이의 고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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