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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모유수유 언제까지, 오해와 진실
17-08-11 14:32


모유수유 언제까지, 오해와 진실
 
모유가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대한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산모들 사이에서 모유수유 운동이 유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모유수유의 장점이 익히 알려진 바가 있지만, 초보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수유 중 신경 써야 할 금기 사항들이 너무 많아 모유수유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주위에서 잘못 전해지고 있는 상식으로 인해 완전 모유수유, 완모를 포기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방용석한의원과 함께 모유수유 언제까지에 관한 이야기 및 오해와 진실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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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언제까지, 젖이 안나와요
산후조리원에서는 모유의 양이 많은 산모가 1등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모유 양이 부족해 모유수유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유가 부족한 산모는 극히 드물어 처음부터 모유 양이 적다고 모유수유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누구나 젖이 적게 나오는 시기인 첫 일주일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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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바로 분유를 먹이게 되면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와 우유병 젖꼭지를 혼동하는 유두 혼란 현상으로 인하여 우유병만을 찾게 되어 결국에는 모유수유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젖의 양은 자주 물릴수록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산모의 스스로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고 모유수유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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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유 양이 적다고 생각해 젖이 잘 나오게 만드는 젖내기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장 모유의 양이 늘어나는 데에는 효과가 충분할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모유수유 언제까지, 아이가 묽은 변을 봐요
양 뿐만 아니라 성분에 관한 오해도 존재하는데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아기가 묽은 변을 자주 보면 엄마 젖이 영양가가 없는 물젖이라 설사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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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인공수유보다 변을 자주 보며, 거품이 있는 변을 하루에 10번 이상 보기도 합니다. 이는 아기가 성장하면서 한 달 내지 두 달 이내에 개선되는 현상으로 지극히 정상입니다. 더불어 설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유에는 항염증 작용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모유수유를 중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약에 관해 산모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데, 질환이 있다고 해서 감기에 걸린 몸으로 약을 먹지 않고 모유수유를 고집하다가 탈이 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의사와 상담을 해 모유수유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감기약으로 처방해 달라고 해 먹으면 됩니다.  

이상 방용석한의원과 함께 모유수유 언제까지, 오해와 진실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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