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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살기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
17-08-14 22:42

 
건강하게 오래살기, 그 세번째.
오늘은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고 합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100세 건강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검진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치료를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자칫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는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내 몸의 변화를 살피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도 건강 장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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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직계가족 중 1명만 발병해도 가족력
 가족력, 생각보다 힘이 세다고 합니다. 부모·형제자매 중 폐암 환자가 있을 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폐암 발병률이 1.95배 높아진다고 하며 대장암도 30%가 가족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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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가계도는 어떻게 그리면 될까요? 범위는 직계가족 3대와 삼촌까지입니다. 부계·모계 동일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질환 가계도를 그리다 보면 병력이 모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특별한 가족력이 없다라고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은 다릅니다. 의료계에서는 암은 직계가족 3대에서 1명만 발병해도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암에 대한 검진을 앞당기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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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있다면 10년 앞당겨 검진을 해야합니다. 최근 10년 사이 급속히 증가한 대장암은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장암의 30% 정도가 가족력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모나 형제 중에 1명의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 2~3배가 되고, 2명이 있으면 그 확률은 4~6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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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10년 정도 검진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권하는데, 예를 들어 가족 중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발병한 나이보다 열 살 일찍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없더라도 남녀 할 것 없이 40대에는 검사를 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내시경은 평균 5년에 한 번씩 하지만 가족력이 있을 시에는 2~3년 만에 한 번씩 검사받을 것을 권합니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규칙적으로 받으면 가족력에 의한 대장암 사망 위험을 7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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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이 많이 걸리는 유방암 역시 가족력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력 외에도 30세 이후 첫아이를 출산한 경우와 폐경 후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유방암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의료계는 일반 여성은 40세 이상이면 2년마다 유방암 검진을 받으면 되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검진 시기를 앞당기고 검사 주기도 1년 단위로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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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다른 암도 비슷합니다.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라면 폐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40세 이전부터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1년에 한 번씩 찍어봐야 하고,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들은 보통 50세부터 받는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40세로 앞당기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들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은 일반인보다 4.5~8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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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병찾는 질환 가계도 그리기 100세 시대 준비는 가족력 확인부터입니다. 선대가 어떤 질병을 앓았는지, 현재 가족 중 누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분석하면 앞으로 자신에게 발생 가능한 병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유난히 취약한 특정 질환이 있다는 얘기고, 질병에도 일종의가계도가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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