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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방충망에 걸러지지 않는 집안 미세먼지 잡기
17-10-11 12:50

 
봄철이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미세먼지와 황사 애기를 들으실 텐데요. 오늘도 미세먼지를 나타내는 대기 오염 정보에 관측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든 황사와 미세먼지. 막상 이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황사나 미세먼지를 별로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보냈는데 그날 저녁 뉴스를 보면 뿌연 도심을 비추는 영상이 나온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오늘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과 집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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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황사는 중국 몽골 고비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등의 건조 지대와 황토 지대,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황사 입자는 지름 0.1mm 이하의 미세한 크기로 기도를 자극해 기침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황사를 포함해서 지름 0.1mm 이하의 먼지와 자동차·공장 등에서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오염물질을 모두 아우르는 말입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에는 황산염, 암모늄 등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 광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이 0.1mm 이하인 미세먼지와 0.025mm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구분되는데요. 초미세먼지의 경우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가 않아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고, 호흡기 질환 및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중국 수도 북경은 난방을 아직 화석연료로 하기 때문에 공기 오염이 더욱 심합니다. 황사가 기류에 따라 우리나라로 이동할 때 중국 대도시 상공을 가득 메우고 있던 유해물질이 황사에 흡착되거나 기류를 따라 같이 이동해 오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겨울철 황사에는 봄철 황사에 비해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및 여러 오염물질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자체에서 발생하는 양도 만만치 않다고 해요.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또한 대기 상공에 떠 있다가 바람에 쓸려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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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미세먼지 잡는 청소 필수!
 
가정 안에서도 미세먼지가 만만치 않은데요. 가족 구성원이 황사나 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했다면,어린아이나 면역이 약한 가족이 있다면 특별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섬유 사이 혹은 머리카락에 미세먼지가 묻어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밖에서 묻어온 미세먼지는 집안에서 떠다니면서 기관지염, 천식,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미세먼지 예방 TIP

1. 황사나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환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창문을 닫고 실내 습도를 4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2. 청소기에서는 미세먼지가 잘 걸러지지 않고, 오히려 먼지를 집안에 더 많이 돌아다니게 하기 때문에 걸레질로 구석구석 닦습니다.
3. 외출 뒤에는 외투는 옷솔로 정리하고 세탁할 수 있는 옷은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입안도 헹구어 냅니다.
5. 눈 점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콘택트렌즈 사용을 자제합니다.
6.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사용합니다.
7. 주방에서 조리도구나 식자재 위생에 신경을 씁니다.
 
미세먼지나 황사 주의보나 경보가 내리면 가족들의 안전에 가장 신경이 쓰입니다. 수시로 황사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서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환기, 습도 유지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 공간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물 입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미세먼지와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에는 밀대에 스타킹을 씌워 문지르면 잘 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시기에 내리는 비나 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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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외출을 오래 해야 하는 날에는 포털에서 ‘대기오염 정보’를 확인하고, 마스크, 물 등을 수시로 챙겨 건강한 4월을 보내야겠습니다.
http://bloglh.tistory.com/category/LH%20행복토크/건강한%20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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