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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답게 좀 더 상큼한 음식 레몬청만들기
18-03-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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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바람이 불어오네요~! 추운 겨울을 보내고 맞는 봄바람은 유독 따뜻하게 설레이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아지면 먹는 음식들도 조금씩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겨울내 따뜻한 찌개나 국, 차에 관심이 갔었다면 봄은 봄답게 좀 더 상큼한 음식들이 생각나지요. 따뜻한 생강차보다는 상큼한 레몬티가 더 땡기는 계절입니다. 이제 또 여름이 오면 이 레몬티가 레모네이드로 바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봄, 여름, 레몬티로도 레모네이드로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레몬청만들기 방법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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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만들기
 
재료 - 레몬, 설탕
추가 재료 - 설탕 or 꿀, 생강이나 딸기, 블루베리등도 첨가해주면 좋아요.
 
1. 레몬을 베이킹소다를 풀어놓은 물에 30분 정도 담궈둡니다. 레몬청은 레몬을 껍질채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레몬이 수입되다보니 껍질에 농약이 묻어있을거예요. 그 부분을 아주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작업이랍니다. 30분 후에 레몬을 건져낸 후에도 박박 문질러주세요.
 
2.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얇게 썰어넣으셔야 설탕이 잘 베어들어 달달한 맛이 납니다.
tip. 여기에 레몬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을 첨가하셔도 좋아요. 생강을 넣으면 생강레몬청이 되고요. 딸기를 넣으면 딸기레몬청이 된답니다. 블루베리를 넣은 블루베리레몬청도 있습니다. 모두 깨끗하게 닦은 후에 레몬처럼 슬라이스 해주시면 되요. 생강은 껍질을 깐 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3. 설탕이나 꿀에 재워두시면 되요. 설탕과 레몬의 비율이 2:1 이어야해요. 빈 유리병에 설탕을 얇게 깔고 그 위에 레몬, 그리고 다시 설탕, 또 레몬, 설탕....순서를 반복해서 겹겹이 쌓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맨 위에는 설탕을 수북하게 덮어주시고 밀봉해주시면 됩니다.
 
4.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주면 맛있는 핸드메이드 레몬청이 완성됩니다. 만약 자몽이 있으시다면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주시면 자몽청이 되고요. 생강으로만 만들고 싶으시다면 생강청이 된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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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만들기 tip
1. 만약 설탕을 사용하신다면 유기농설탕을 사용해주세요. 자극적인 달달함이 아니라 은은한 달달함이 베어 훨씬 맛이 고급스러워집니다. 
2. 레몬을 설탕이나 꿀에 재울 때, 하나 정도는 레몬즙을 내어 넣어주세요. 한결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3. 레몬을 설탕에 재울 때, 꼭 씨는 빼고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레몬청이 써지지 않고 달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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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만들기 - 먹는 법
일주일 후에 드실 때에는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티로 드셔도 좋구요. 사이다에 넣으면 레모네이드가 완성됩니다.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입맛과 계절에 맞게 드시면 되요^^
이상 새콤달콤 맛있는 레몬청만들기 방법 알아봤는데요. 날씨가 좋으니 한층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모두들 비타민 가득한 레몬청 드시고 즐거운 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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