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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상식] 착즙주스 바로알고 마시자
16-10-12 12:29


생식과 착즙주스

생식은 식물성 식품에 열을 가하지 않고 식품을 있는 그대로 먹는 식사법입니다. 식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착즙주스는 생식의 새로운 형태 중 하나로, 희석이나 가공 없이 生과일과 生채소만을 갈아 주스로 만들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공음료를 즐겨 먹던 소비자들이 착즙주스를 찾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착즙주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착즙주스를 선호하기 보다는 장단점을 바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착즙주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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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주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주스 한잔이면 과일과 채소 4~5개 분량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는 들고 다니면서 먹기가 어렵지만, 착즙주스는 들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이나 비타민, 미네랄 같은 주요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착즙주스가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착즙주스의 단점

당분 함유량이 많다
착즙 오렌지주스와 일반 오렌지주스 200ml의 당분 함량을 분석해 본 결과, 착즙주스는 각설탕 6.3개 분량의 당분이, 일반주스는 각설탕 6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착즙주스는 일반주스보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한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특히 당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는 착즙주스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가 제한된다
착즙주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짜서 나온 즙을 주스로 만들기 때문에, 즙을 낸 뒤 과일과 채소의 나머지 부분은 버려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즙에는 소량의 식이섬유만 남게 되므로, 과일과 채소를 있는 그대로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 섭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TIP] 착즙주스가 몸에 맞지 않는다면? 이렇게!

① 비만·당뇨로 인해 착즙주스의 당분이 부담스럽다면, 착즙주스를 만들 때 과일보다 채소의 비율을 높이면 됩니다. 채소에는 과일보다 당이 적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②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라면 착즙주스가 아닌 원형태의 과일을 먹는 것을 권합니다.
③ 착즙주스를 먹은 후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스꺼움은 채소의 비린내 때문에 일시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므로 이런 경우에는 주스를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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