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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상식] 식품별 올바른 보관 방법, 무조건 냉장고에?
16-10-12 13:32

무조건 냉장고에?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식품을 정리하다 보면 웬만한 것들은 습관적으로 냉장고에 넣곤 합니다. 하지만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냉장고는 식품이 상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맛과 영양이 더 좋아지는 식품들도 있습니다. 평소 별다른 생각 없이 대부분의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고 있었다면 식품별 올바른 보관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식품별 올바른 보관 방법

딸기
딸기는 실온에서 잘 익기 때문에 구매 직후 냉장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실온에서는 금세 부패할 수도 있어 가장 먹기 좋을 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딸기가 가장 먹기 좋을 때는 냄새를 맡아 보면 알 수 있는데,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아직 덜 익은 것이니 실온에 보관해 두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
신선 식품인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지만, 구매 후 처음에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수확 후에도 숙성이 진행되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토마토가 충분히 익은 후에는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로 옮겨 보관합니다.

감자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습니다. 감자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감자는 빛을 받으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싹이 나고 썩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감자가 축축해지면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빵은 실온에서 보관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신선도가 떨어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어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빵을 냉장 보관하면 쉽게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빵은 바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해동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잼은 보관 전 식품의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소금 함량이 높은 땅콩 잼은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지만, 당도가 높은 과일잼은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
주로 실온에서 보관하는 식용유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변질할 수 있습니다. 식용유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구매시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리브유의 경우 기름에 빛이 닿으면 항산화 물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은 냉장 보관보다는 상온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은 냉장 보관할 경우 차가워지면서 하얀 침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 두어 생긴 침전물은 꿀의 포도당 성분이 온도 변화 때문에 굳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침전물이 신경쓰인다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 놓고 중탕하여 본래 형태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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