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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상식] 식품관리가 중요한 장마철 식생활 행동 요령
16-10-12 13:39

식품관리가 중요한 장마철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신경쓸 일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식품 관리는 가장 큰 골치거리 중 하나입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가장 활발히 증식하는 세균에게 여름 장마철은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균에 오염된 식품은 불과 한 두 시간만에 상해버리기 때문에 식품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냉동된 음식을 해동할 때나 곡류와 견과류를 보관할 때에는 장마철만의 환경을 고려해야 음식을 통한 질병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냉동음식의 해동

육류나 해산물 등은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요리할 때 하나씩 꺼내 해동하게 되는데,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상온에서 식품을 해동하면 장기간 고온에 노출된 식품에 세균이 증식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짧은 시간 안에 해동하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고, 온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편 영하 18℃ 이하의 온도에서는 세균의 증식이 어려우므로 냉동실 온도도 이에 맞춰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곡류와 견과류의 보관


장마철에는 또한 곡류와 견과류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온도 25~30°C, 습도 60~80% 이상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곡류와 견과류는 습도는 60% 이하, 온도는 10~15°C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부서진 알갱이에는 곰팡이나 해충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중 대용량으로 포장된 제품의 경우 일부라도 곰팡이가 피었다면 반드시 전체를 폐기해야 합니다.

장마철에 필요한 비타민 D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햇빛으로부터 얻는 것이 일반적인데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일조량이 적고 야외활동 빈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햇빛으로만 비타민 D를 흡수하긴 어렵습니다. 대신,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 달걀노른자, 버섯, 등푸른생선 등의 식품을 섭취하여 장마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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