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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침] 여름철 차량 내 식품보관 및 섭취주의
16-10-12 15:50


여름철 차량 내 식품보관 및 섭취주의

무더운 여름. 기온이 상승하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는 매년 4~6월에는 식중독 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아집니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트렁크 내 식품 보관·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약처가 실시한 ‘외부온도에 따른 자동차 트렁크 및 식품의 온도변화 조사’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외부 기온은 트렁크 속 식품을 미생물 성장에 적합한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의 트렁크온도는 외부 온도보다 약 6℃ 가량 높기 때문에 외부온도가 30℃일 경우 냉장상태(0~10℃)에서 보관되던 계란과 냉장육이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되면 각 30~40분 만에 미생물이 증식되기 쉬운 온도인 20℃까지 도달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인 36℃에 도달하기까지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에서는 미생물 성장예측모델을 이용해 자동차 트렁크 속 김밥의 황색포도상구균 미생물 증식 정도를 조사했습니다. g당 100마리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수인 100,000마리에 도달하는 시간은 10℃일 경우 15일이 걸렸지만 36℃에서는 6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섭취시 안전한 최대 오염수준(10,000마리)까지 도달하는 건 2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품을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한 채 야외 활동을 즐길 경우, 식품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고, 아이스박스 등의 물품이 없다면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TIP


① 식품은 가능한 한 74℃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서 섭취합니다.
② 야채 등은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철저하게 세척 또는 소독해 섭취합니다.
③ 어린이들은 부주의로 분변에서 손을 통해 입으로 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외출 혹은 놀이터 등에서 놀고 왔을 때 철저한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독일 등 식중독 발생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야채류의 생식에 주의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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