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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피로회복이나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20-05-25 09:39


 남미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파파야(Papaya)는 16세기 초 스페인 탐험대에 의해 발견되어 세계 여
러 나라로 전파되었으며 지금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사이판이나 태국 또는 기타 동
남아 여러 나라로 여행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다. 나무 전체에 흰 우유같은 즙이 많아서 나무에 상처
를 내면 흰 즙이 흘러나온다. 익지 않은 열매는 마치 오이처럼 야채로 이용되며 완전히 익은 것은 날
로 먹는다.
과육의 색깔이 황색인 것과 오이 속처럼 생긴 것 두 가지가 있는데, 특유의 향이 달고 맛있다. 과육
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쇠고기와 같은 육류를 부드럽게 하고 소화를 돕
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 A, 비타민 C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길이 방향으로 가른 다음, 숟가락
으로 퍼먹어도 된다.

 
파파야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이다. 다 익으면 과육이 오렌지색을 딘 황색으로 바뀌며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증가한다. 비타민 A 함량은 100g당 47IU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타민 C를 가식부 100g당 65
 dlsk 갖고 있어서 피로회복이나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 파파야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
다. 특유의 향기는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뿌리면 줄어들며 먹기가 한결 쉬워진다.
이 파파야는 덜 익었을 때는 위가 더부룩한 증세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다 익은 것은 피로회복
에 좋다. 다 익은 것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기 때문.
일반적으로 열대과일은 대체로 시지도 않고 비타민 C가 적은 것이 보통이지만, 이 파파야만큼은 오
렌지를 앞지를 정도로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많다. 익은 것은 피부미용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
며 덜 익은 것은 주로 요리에 이용한다. 익기 전의 것은 단백질 분해효소가 육류의 소화를 촉진시켜주
기 때문이다.


영양을 기대하는 경우에는 약간 덜 익은 상태, 다시 말해서 단단하고 녹색일 때 먹는다. 덜 익은 파파
야 잎 부분에서 나오는 유액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이 들어있어서 육류의 소화를 촉진하는 작
용이 있다. 그러나 다 익은 것은 효소가 없어져서 그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파파야는 덜 익은 것은 녹색, 다 익은 것은 껍질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변한다. 껍질에 탄력이 있는지
의 여부가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덜 익은 것은 고기와 함께 볶으면 소화가 안되고 위가 더
부룩한 증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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