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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20-05-25 12:56

번데기란? 
우리가 흔히 먹는 누에 번데기는 영양도 풍부하고 몸에도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곤충에
쏘이거나 짐승에 물린 곳에 번데기의 물을 바르면 낫는다는 기록들이 있다. 모기나 거미 등에 물렸을
때에 번데기 물을 바르면 독이 내리며 종기나 악성 부스럼․하혈․당뇨병 등에도 사용된다. 번데기 역
시 당뇨병에 좋은 재료로 알려지면서 번데기의 소비 또한 늘어나고 있다.


번데기에는 키토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키토산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지방
이 장내에서 흡수되기 전에 흡수하여 변으로 배설해주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번데기는 많이 먹지 않
더라고 허기를 느끼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사용할 만하다.
누에는 다 자라면 입에서 실을 뿜어내어 그것으로 부지런히 고치를 짓고 그 속에 들어가서 번데기
로 변태한다. 변태를 한 초기에는 옅은 황색을 띠다가 사나흘 가량 지나면 황색으로 바뀌면서 말랑말
랑하던 피부(껍질)가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누에가 고치를 다 짓고 난 바로 다음보다는 약 10일 가량
지난 시기가 번데기의 키토산 함유량이 높다.
생고치를 삶은 물은 벌레에 물린 데에 달 들으며 이미 나방이 되어 나온 빈 고치는 당뇨병을 다스리
는데 효과가 있다 하여 예로부터 널리 쓰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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