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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단식 중에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
20-06-03 15:39

●대장 청소 첫날은 간단하다. 신체가 독소 제거에 착수하여 독소를 혈액 속에 운반하여 배설되도록 하는 데 적어도 24시간이 걸린다.


●둘쨋날과 셋쨋날이 가장 어렵다. 이 때부터 피는 평상시의 독소 배출보다 열배나 많은 독소를 실어나르게 된다. 온 몸에서 독소 처리 과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른하고 피곤하고 붕뜬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메스꺼움이 있거나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콧물이 흐르거나 근육통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영양소의 결핍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다. 영양소의 결핍 때문인 줄 알고 뭔가를 집어 먹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단식을 처음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명현현상이 영양의 부족 때문인줄 알고 음식물을 먹어 단식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은, 뭔가를 먹는 순간 독소 제거에 른 기분 나쁜 증상이 사라지는데 이는 음식 섭취로 인한 영양소가 보충되어서가 아니라 음식이 신체로 하여금 독소제거 과정을 멈추고 이제는 소화와 대 사 과정을 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첫 3일 동안이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체내 조직에 그만큼 독소가 많이 쌓여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힘들수록 단식이 그만큼 자신에게 필요한 것임을 자각해야 한다.

 

●처음 2-3일에는 기대했던 대로 독성 노폐물이 극적으로 배출되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다. 이는 장이 깨끗해서가 아니라 대장 주름 사이에 점액과 독소가 말라 붙어 있어서 6-8 차례나 관장을 하였다고 하여도 겨우 노폐물을 느슨하게 만든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분은 네 번이나 7일 단식을 하였는데도 아무런 변화를 보지 못하였지만 다섯 번째 단식에서 관장할 때마다 시커멓고 딱딱한 독소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4-5일째 이러한 독성 점액을 배출하기 시작하여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배출하게 된다. 관장할 때마다 배출된 독소를 잘 살펴보도록 하라. 독소를 살펴봄으로써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고 끝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만약 7일째에도 계속 독소를 배출하고 있다면 1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하기 전에 반드시 상담을 거쳐야 하고, 하는 중에도 상담을 계속할 것. 체내에 독성이 적을수록 단식을 유지하기가 쉽다.

 

● 7일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대장을 완전히 청소하고 조직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는 여섯 차례의 단식과 그 사이사이에 3일 단식 그리고 조심스런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 미국의 자연건강 실천가인 폴 브래그는 일년에 네 번씩 7일 단식을 5년 동안 한 후에, 10일 단식을 하게 되었는데 7일째에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하였다.

 "나는 매우 놀라운 배설을 하였는데 이 배설의 마지막에 직장에서 매우 서늘한 느낌이 들면서 어린 시절에 복용하였던 칼로멜(약품)의 수은이 1/3컵 쏟아져 나왔다."

"한 차례의 단식"으로 일생 동안의 오염 물질을 정화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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