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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되면 정상치 절반수준으로
20-06-03 15:43

60세 되면 정상치 절반수준으로
젊어지고 싶어하는 욕망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의 꿈이었습니다. 진시황 시절 불로초를 찾아 헤매던 임간심리는 현재 시중에서 범람하는 몸이 좋다는 약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인간 지놈 프로젝트를 완성한 현대과학은 젊음과 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을 성장호르몬에서 찾고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외형적 변화, 주름살이 생기고 군살이 늘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내형적 노화, 즉 심폐기능의 저하나 골다공증과 퇴행성 관절염등은
성장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기는 하나의 질병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인성 질병등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치료하듯 성장호르몬을 투여해서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즉 노화도 병이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치료자체의 인식에 대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은 20대 이후 1년마다 평균 14%씩 감소해 60세가 되면 정상치의 50% 이하가 돼 성장호르몬 결핍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장질환 사망률이 정상인의 2배로 높아지고 지방의 신진대사가 저하돼 복부지방 축척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요추골의 골밀도와 근육도 함께 떨어지고 운동효과의 저하로 피부 두께도 얇아집니다. 이러한 노화현상은 성장호르몬의 결핍이라는 확신을 더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벌써 10년전부터 성장호르몬을 이용한 노화방지에 관련된 수많은 논문과 임상결과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부 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을 사용해 소아 성장발육부진이나 왜소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했고 갱년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성장호르몬의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3년전만 해도 성장호르몬 요법은 제약회사의 독점으로 값이 비싸 할리웃 스타나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돼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유전공학의 발달과 일부 미국 제
약회사의 독점기간이 끝나 점차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소화기나 점막을 통해 흡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사기로 투여합니다.
성장호르몬의 치료기간은 나이 또는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나 3개월에서 1년정도이고 주 5회 꾸준히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과 저열량 식사를 동시에 시행하면 체력의 소모없이 안전하게 비만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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