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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개선과 저항력 증진 관심
20-06-03 16:16

 

대체의학의 치료 개념은 생물학적 의학 (biological medicine)에서 말하는 영양학적, 생물학적 요법

과도 유사하다. 이것은 1968년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자자연 치유학자로서 국제적인 선구자이며 특

히 자연치유의료에 관한 권위자인 파아보 에어롤라(paavo airola) 박사에 의해 도입되었는데 그는 생

물학적 의학의 관점에서 질병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리하였다. 질병에 대한 이 새로운 개념은 지금

까지의 질병에 대한 개념 즉, 파스퇴르의 개념과 증상에 대한 약물투여라는 대증요법에 이의를 제기

하고 있다.

이 새로운 개념에 의하면 병에 걸리게 되는 첫째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니고 병에 걸리게

된 사람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육체적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의 저항력의 약화라고 보는 것이

.

세균이라는 것은 자연의 질서의 한 부분으로서 살 수 없게 된 유기체를 다시 흙으로 환원시키기 위

해 그 최후의 단계에서 등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균은 우리의 생활 주변에 언제나 어

디든지 존재하며 살아있는 신체의 어느 세포조직에도 잠재해 있다. 유기체가 건강하여 정상적인 저항

력을 가지고 있으면 이 세균은 전혀 무해하지만 생명의 근원인 활력, 저항력이 떨어지면 세균은 곧 세

포조직 속으로 침입하여 세포를 파괴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 생물학적 의학의 기본 개념에 의하면 거의 모든 병은 근본적으로는 똑같은 원인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병에 걸리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잘못된 식생활, 과식,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섭취. 소화 흡

수 장애, 영양결핍, 대사부진, 독성 노폐물의 축적 때문이거나 오염된 식품, , 공기, 환경 등 외적인

원인과 약물중독, 담배, 알콜, 운동부족, 피로, 지나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생긴 자극

이 환자의 신체에 생화학적인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건강을 해치는 이러한 요소들이 결국 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처럼 새로운 생물학적 의학에서는 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세

균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생체조직의 약화 즉, 저항력의 저하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병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건강을 해치는 모든 원인들을

제거하고 올바른 식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 체내정화, 특히 특수비타민을 비롯한 필수영양소의

섭취,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저절로 증상과 병을 치료하는 것인데, 이는 우리가 병을 치

료한 것이 아니고 병의 원인이 없어진 까닭에 완쾌된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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