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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너지원으로 체내에 축적되기 쉬운 물질
20-06-04 09:06

 

지방이란 한 마디로 기름기이다. 이 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다. 에테르나 벤젠 또는 클로로포름이나

아세톤과 같은 유기용매에는 녹지만 물에는 안 녹는다.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탄소수소산소 등의

세 가지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나 분자 내 산소의 비율이 탄수화물보다 적다. 체내에서 연소되면 에너

지를 발생시키며 탄수화물보다 훨씬 더 농축된 에너지원이다.

그리고 이 지방은 체내에 거의 무제한적으로 축적될 수 있다는 점이 탄수화물과는 다르다. 탄수화물

지방단백질은 어느 것이든지 열량 소모량 이상으로 식품을 통해 섭취했을 때 나머지는 피하지방 조

직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반면 열량섭취가 부족하면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소모되게 되어 있다.

인체가 만일 지방만을 에너지원으로 하면 지방이 불완전연소해서 케톤(Ketone)체라고 하는 산성물

질이 간에서 생성되고 이 물질이 혈액으로 운반되어 나트륨 이온과 합쳐져서 소변으로 배설한다.

국 이와 같은 작용이 체내에서 이용 가능한 염기의 양을 낮추는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체액의 산성도

를 낮추어 산성중독증을 유발한다. 이 상태라면 위험한데, 이 때 탄수화물을 투여하면 그러한 현상은

없어진다.

한 마디로 말해서 지방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체내에 많이 쌓이면 반드시 문제를 일으킨다. 필요하

면서도 너무 많아서도 안되고, 너무 모자라도 안되며 적당히 있어야 하되 될수록 체내의 흡수와 배출

량은 '흡수=배출'의 제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및 지방의 섭취비율은 어떻게 해야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를 알아내어 제시하고 있다. 그 비율은 65 : 15 : 20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다가불포화지방산 : 단일불포화지방산 : 포화지방산의 섭취비율 역시 비슷한 1 : 1(~1.5) : 1

이 가장 좋다고 하며,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하를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치는 200mg/이하라야 정상이며 200~240mg/범위라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지속적으로 관

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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