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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잘하는 여자로 보이기` 9가지 비법
20-07-29 12:33

살림 잘하는 여자로 보이기` 9가지 비법

세상에 ‘살림’처럼 힘든 일도 없다.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아이들 교육이면 교육, 해도 해도 끝없는 것이 살림이고, 일부 남자들에겐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것 또한 살림이다.
그런데 얼마 전 헬로엔터(
www.helloenter.com)란 사이트에서 아주 기발한 글을 발견했다. ‘살림 잘하는 여자로 보이기’란 제목의 hypen님의 글. 9가지 항목이 모두 무릎을 칠 만큼 설득력이 있었다.

1. 가족들이 귀가하기 전 반드시 세수하고 분단장한다. 놀았던 티가 나지 않는다.

2. 청소기는 3일에 한 번 돌릴지언정 하루는 유리창, 하루는 욕실, 하루는 가구 광내기 등 테마를 정해 청소한다. 항상 말끔한 집안을 유지할 수 있다.

3. 10명 이상 손님을 치를 땐 배달음식을 활용한다. 음식을 몽땅 장만하느라 기진맥진해서 인상 쓰느니 훨씬 더 기쁜 마음으로 손님을 맞을 수 있다.

4. 옷은 상설매장이나 백화점 기획행사에서 구입하되, 한 번 드라이클리닝해 입으면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 요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모듬쌈 야채 큰 것 사서 한 번은 샐러드 해먹고, 다음날은 간장양념장에 무쳐 먹고, 그 다음날엔 초고추장에 무쳐 먹고, 마지막 날에는 쌈밥으로 먹는다.

6. 싸고 좋은 물건은 눈에 띌 때마다 사둔다. 가족의 생일, 기념일에 유용하게 쓰인다.

7. 휴대폰에 1시간 간격 알람을 해놓는다. 집에 있다고 해도 멍청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내지 않고 시간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8. 신문 사설이나 칼럼을 스크랩했다가 아이에게 큰소리로 읽게 한다. 논술과 면접의 중요한 기초 공사다.

9. 친정 갈 땐 예쁘게, 시집 갈 땐 적당히! 그래야 양가 부모님들 마음이 두루두루 편하다.

살림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다. 벌어다 주는 돈을 쓰기만 하는 것이 아내라고 생각하는 남편들이여, 이번 연말엔 아내를 위한 송년회를 준비하라. 아내란 빠듯한 생활비로 집안을 꾸려갈 뿐 아니라 어려운 가족관계까지 풀어가려고 애쓰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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