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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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정보] 생활의 지혜...2
20-08-04 16:27

31. 헌스타킹 재활용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32. 보온병 냄새제거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34. 육류선택시 주의사항
1)색깔은 모두가 아시듯 선홍색을 띠어야 한다.
2)냄새는 약간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선한 피 냄새가 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역겨운 냄새가 나면 절대로 골라서는 안된다.
3)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바로 튀어나올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전문가들은 마블링이 좋은 것을 고르는데 이것은 고기 사이 사이로 하얀 실기름이 고루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닭고기는 특히 가슴살이 탄력이 좋을수록 신선하다.


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36.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
비닐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가 끈적끈적 할 때는 덧붙일 땐 상관없겠지만, 뗀 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 일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지우개와 함께 끈적끈적 한 것이 같이 뭍어 난다고 합니다.


38.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40.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떄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와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ㄸ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3.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이럴땐 마늘을 으깬후 그 마늘을 물반컵에 넣은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입니다.


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불고기 양념할 때 고기를 연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45. 냉장고 음식보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46. 옷에 뭐가 묻었을 떄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 그게 싹이나서 못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48.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9. 다림질 잘 하려면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50. 올바른 목욕법
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51. 상한고기 판별법
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정도라면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판매대에서건 집안의 냉장고에서건 단순히 랩으로 싸놓앗다면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넘기지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이다. 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
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하루를 넘겨 먹을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것이 안전.


52. 신경이 피로할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53.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고 합니다.


54.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55. 식초로 전화기 청소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56. 쌀은 1주일 지나면 뚝
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57.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때문에 꼭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59.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60. 믹서로 갈면 비타민 파괴.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
오징어를 튀길 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63. 물파스로 얼룩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64. 마요네즈 보관법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66.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68. 전구는 유리컵 안에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69. 구두 뒤축으로 가구 받침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70. 비오는 날의 상식
비가 오는날은 어떤 차림으로 외출을 하는것이 좋을까 망설여진다.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것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 살이 쉽게 녹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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