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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았다
20-08-07 12:21

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았다

흔히 사랑을 ‘신성한 광기’ ‘우스꽝스러운 광기’ 등에 비유한다. 사랑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27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제 1의 본능’은 실제로 사랑과 광기가 매우 유사한 화학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도나텔라 마라티치 교수(이탈리아 피사 대학 심리학과)는 사랑과 광기는 화학적으로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마라티치 교수는 사랑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혈액을 체취하며 화학 반응을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겪는 생각들은 세로토닌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감정을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 정상일 경우 세로토닌은 진정 작용을 해 신체와 정신을 안정시키지만 낮게 분비죄면 강박, 우울, 불안 등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마라티치 교수는 “정신적으로 아무런 장애가 없는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세로토닌 체계가 정신 장애를 겪는 환자들과 비슷하게 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박신경증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과 똑같이 세로토닌 체계가 저하되는 현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라티치 교수는 “사랑에 빠지는 건 실제로 미친 것”이라며 “미쳐야만 그 동안의 평범한 생활을 포기할 수 있고 낯선 상대방한테도 서슴없이 키스를 하고 결국 그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랑을 광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흔히 사랑이라고 말하는 화학작용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마라티치 교수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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