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중엽 유럽 전체인구7,300만명이 4,500만명으로 줄어드는 사건이 있었다.
거의 3,000만명이  호흡이 곤란해지고 정신을 잃고 발병한지 24시간내에
피부가 흑색이나 자색으로 변해 사망하는흑사병(페스트)으로 죽어갔기 때문이다.
페스트는 1930년대 또다시 유럽을 휩쓸고 지나갔다.
1918년 4,000만명이 사망했다.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휩쓸고
스페인에서만 5월 한달동안 800만명의 사망자를 내서 이름붙여진 유명한
스페인 독감때문이다.당시 1차 세계대전으로 죽은 사람보다 독감으로 죽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고 한다.
그후 아시아독감, 홍콩독감, 소련독감 그리고 2002년 11월 중국 광동성에서
시작된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

 19세기말 파스퇴르에 의해 페스트균이 발견된 후 병의 원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때문임이 밝혀지고 플레밍(Fleming, A.)이  세균증식을 억제시키는
페니실린을 밝혀내고 플로리(H.W. Florey)와 에른스트 체인(Ernst B. Chain)에
의해서 의약품으로써의 항생제를 만들어냄으로써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세균과 바이러스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변종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항생제도 페니실린(1세대)에서 메티실린(2세대)으로 반코마이신
(3세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항생제의 발전속도보다
바이러스의 변종속도가 빨라 더 이상 항생제에 굴복하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류독감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조류독감이 창궐하면 수주일 내 최소 700만 명에서 최대 1억 명까지
사망할 수 있다." -2004년 11월 29일. 오미 시게루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장
 
"앞으로 몇 년 안에 강력한 전염성을 지닌 치명적인 독감이 세계를 강타할 수 있다.
이 경우 6개월 내 10억 명이 사망할 수 있다. 현존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치명적인
변종이 생겨날 것인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조류독감 바이러스다."
-2004년 10월 28일. 러시아 의학아카데미 산하 '이바노프 바이러스 연구소'
드미트리 리보프 소장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될 경우 1억 5천만명을 사망케할 대재앙을 일으킬것이다"
-2005년 10월29일 데이비드 나바로
(WHO 보건 전문가이자 UN 조류와 인간의 독감 국장)
 
이런 엄청난 소식 발표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듯하고 있다.
건강보험료를 잘 납부하고 있으니 국가에서 알아서 해결해주리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암보험, 생명보험을 가입했으니 보험금을 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가?
감기한번 안걸렸으니 설마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나겠는가?
알지못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자신의 몸이 어떤 상태인지도 알지못하기에
남의 일인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에 의존했던 사람들, 지금 몸 어느부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준비 하지 않으면 조류독감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못하기에 실로 난감할 것이다.
항생제를 미리 비축하기에도 물량이 없는 실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조지부시 미 행정부는 조류독감이 미국 내에 만연할 가능성에
대비해 백신과 항바이러스 약품 구입을 위한 60억~100억$를 의회에 요청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뒤질세라 영국이 1,500만명분의 백신을 비축하려하고 있고 핀란드는
2,100만유로(미화 2,500만$)의 예산편성을 의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항생제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걱정할것은 없다.
항생제로는 더이상 바이러스를 이길수가 없기때문에 무용지물일뿐이다.
 
바이러스를 이길 딱 한가지 방법은 자신의 몸안에 들어있는 혈액이다.
이 혈액이 맑은 선홍색의 색이라면 건강한 혈액이며 잘 순환하고 있는 상태의
혈액인 것이다.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피가 흐른다고 순환이 잘되는
건강한 혈액은 아니다.그 색깔이 검붉은 색이라면 이미 죽은 혈액이 더 많은
건강하지 않은 혈액이며 이 혈액으로는 독감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일반 세균,
일반 감기바이러스를 이겨내기에도 벅찬 혈액이다. 이런 혈액들이 몸안에서
정상적인 일을 하지 못해 병을 만들어낸다는것을 현대의학을 한다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아니 알고 있다고 해도 혈액을 맑게해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사람이 건강하다는것은 혈기왕성한 젊었을때의 일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병이 들기 시작하는것처럼 혈액이 건강하려면 혈액이 일할 수있는 능력인
기(氣)를 포함하고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기(氣)는 혈액만 맑다고 해서  혈액에 충전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온몸 전체에 잘 흐르고 있어야 하는것이다.
기(氣)가 잘 흐르기 위한 조건은 척추가 틀어짐이나 협착되지 않아 신경이
살아있어 몸 전체를 돌보고 있는 상태일때만 가능하다.
또한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 막힘이 없이 잘 순환하고 있어야만 하는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몸안에 침투하더라도
혈액이 충분히 이겨낼수가 있는것이다.
현대의학의 항생제를 비롯한 어떤 방법으로도  틀어진 척추를 바로해주지
못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
항생제남용국가인 대한민국의 천만 다행인 것은 현대의학이 할수 없는
틀어진 척추를 바로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는것이다.
그것이 오선신의학이며  오선신의학을 체험하면 자신의 몸안에 혈액이
얼마나 맑게 변하는지를 알수있으며 그 맑아진 혈액으로 인해서  굳어졌던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로 서게 되는것을 스스로 확인할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다행스러우면서도 불행한것은 현대의학지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오선신의학에서 말하는 몸의 원리학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원리를 믿고 체험하고 진실을 확인한 후 자신의 몸안에 어혈을 청소해줌으로
척추를 바로해 신경의 신이 자신의몸을 통제하는자만이 조류독감의
대재앙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