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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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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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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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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가 말하는 사진 잘 찍는 법
20-12-09 10:29

■ 노을 촬영하는 법

점점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이제 본격적인 노을 촬영이 시작된다.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노을을 촬영한다고 해서 태양만 덩그렇게 사진에 박아 넣는다면 재미없고 심심한 사진이 되어 버린다. 노을과 풍경을 어떻게 하면 분위기있게 담아내기 위해서 태양과 풍경을 잘 구성해서 셔터를 누르도록 한다. 이때 측광은 Spot 측광으로 세팅하여 태양을 직접 측광하는 것이 좋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태양을 화면의 중앙에 놓고 반셔터를 잡는다. 그리고 반셔터를 유지하면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원하는 앵글을 잡고 셔터를 누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사진의 노출은 스팟측광을 한 태양에 맞춰지며 구도는 셔터를 누르기전 맞춘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은 사진 촬영의 기본중의 기본 테크닉이다. 태양에 노출을 맞출 경우 태양은 적절한 노출로 표현되며 주변 풍경은 검은 실루엣으로만 인상적으로 사진에 찍힌다.

일출과 일몰 촬영시 구도는 3/2 구도를 추천한다. 하늘이 화면에 3/2 나오던지 아니면 반대로 육지가 나오게 하면 멋진 구도가 될수 있다. 반씩 나오게하는 구도는 별로.


■ 눈사진 찍기

겨울철 사진촬영의 많은 소재거리 중 설경은 큰 몫을 차지한다.
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장관, 그중에서도 눈꽃과 같은 것은 정말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촬영소재이기는 하나 문제는 이렇게 눈밭에서의 촬영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눈밭에서의 빛의 난반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얀 눈위에 햇살이 부딪히면 난반사가 일어나 적정 노출을 찾기가 어려운 이유 때문이다.


1. 노출은 카메라 노출계보다 약간 오버노출을 주는 것이 좋다. 보통은 +2 스텝이라고들 하지만 디카의 경우라면 약간의 오버를 준 뒤 수회 시험촬영하여 적정 노출을 찾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의도적으로 푸르스름한 느낌의 눈을 촬영하고 싶다면 자동노출로 하거나 노출을 약간 언더로 하여 찍으면 된다.


2. 역광을 피해라!
스키장과 같은 곳에서 태양을 등지고 떠 올라 있는 스노보더의 모습, 혹은 스키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충분히 매력적인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대단히 어려운 촬영이다 .
눈밭에서의 역광은 노출을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노련한 기술이 필요하다.


3. 사광을 찾아라!
그럼 가장 좋은 광선은? 순광과 역광을 피한 사광입니다. 그리고 적당히 그림자가 있으면 좋다. 노출을 찾기 좋은 환경은 흐린날이지만 흐린날의 눈밭 촬영은 밋밋하게 표현된다. 시간대로 본다면 오전 10시경이 적당.


4. PL, 혹은 CPL 을 활용
난반사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편광필터를 이용하여 불필요한 난반사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눈밭과 함께 펼쳐지는 푸른 하늘을 촬영하기에도 용이하다.


5. 조리개를 조여라!
생각보다 눈에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이 많기 때문에 조리개를 개방할 경우 뿌옇게 나타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럴땐 조리개를 조여서 샤픈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뭉뚱그려진 하얀 눈이 아닌 눈송이 송이가 살아있는 설경을 찍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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