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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21-01-12 11:51

등산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1 리듬에 맞춰 산에오르자 

등산할 때 리듬을 타면 피로도 덜 느끼고 한결 편하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보행과 휴식의 타이밍을 잘 맞추면 산행이 쉽다는 것이다.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휴식을 취하고, 휴식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걸을 때 호흡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자신이 편한 호흡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리에 힘이 덜 들게 하려면 걸을 때 가볍게 리듬과 탄력을 실으면 된다.

2 등산 장비 챙기는 요령
ㆍ배낭 꾸리기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중이 등 전체에 골고루 분산되게 하고, 무게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 가벼운 물건은 아래, 무거운 물건은 위에 넣는 것이 기본이다. 또 무거운 물건은 등판 쪽에 넣어야 체감 하중을 줄일 수 있다.
ㆍ등산복 선택 등산복은 겹쳐 입어야 온도 변화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속옷부터 겉옷까지 세 벌 정도는 겹쳐 입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등산복은 무엇보다 가볍고, 통풍이 잘 되고, 편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봄에는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게 느껴져도 꼭 겉옷을 챙겨야 한다.
ㆍ등산화 등산화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등산화는 산행 성격과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봄철에 가볍게 하루 등산하기에는 가벼운 등산화가 안성맞춤. 무거운 등산화는 장기 산행이나 동계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발목의 길이가 적당해야 한다. 너무 길거나 짧으면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발목 부상을 입기 쉽다.

3 산행할 때 유의해야 할 건강법 

산에 오르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근육에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 쥐가 났을 때는 쥐가 난 발의 신발 끈을 풀고 앉아 다리를 곧게 뻗는다. 그 상태로 상체를 굽혀서 발가락을 손으로 쥐고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이렇게 하면 쥐가 풀리는데, 다시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게 잘 맞는 등산화를 신어 양말과 신발의 마찰을 최소화하자.

4 등산에도 에티켓이 있다 

등산로가 좁아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이 마주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에 맞게 서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보통 올라가는 사람이 먼저 지나가는 관행이 있다. 내려가는 사람보다는 올라가는 사람이 더 힘들기 때문.
또, 예전에는 산 정상에 서서 ‘야호!’라고 외치는 것이 등산의 묘미였다. 하지만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소음 피해를 주고, 특히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한다. 특히 봄에는 새들이 놀라 산란을 포기하거나 부화 중인 알을 깨뜨리는 경우도 많다. 조용히 산에 오르는 것이 새로운 에티켓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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