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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 한개 태우는건 담배 50개비 피우는 꼴
20-08-04 15:13

모기향 한개 태우는건 담배 50개비 피우는 꼴 날씨가 따뜻해지면 알 부화 시간이 단축되어
급속히 개체수를 늘릴 수 있는 모기. 기온이 올라가며 늘어가는 모기에 대한 인간의 대비책도 진보하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모기향은 국화과 다년초 ‘제충국’ 주변에서 곤충들이 맥을 못 추고 죽어가는 모습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하지만 2003년 미국과 아시아 연구에 따르면 코일 형태의 모기향 한 개를 실내에서 다 태웠을 경우
담배 약 100개비를 피웠을 때 발생하는 것과 같은 양의 미세분진과 50개비 담배 분량의 ‘포름알데하이드’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미세분진은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포름알데하이드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대표적 물질이다.

코일형이 매트형, 액체형으로 발전하면서 유독물질 배출을 줄이긴 했지만 장기 노출시 천식, 구토, 설사, 근육마비, 과대흥분, 피로, 혼수상태 등의 위험이 있다.

뿌리는 에어로졸형 모기퇴치제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

미국질병관리센터는 에어로졸 모기약에 노출된 후 호흡곤란, 두통, 어지러움 등을 호소한 사례에 대해
에어로졸 모기약 성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미국은 모기퇴치제 승인에 깐깐해 우리나라, 중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모기향에는 아예 판매허가를 하지 않았다.

미국질병관리센터에서 작년까지 유일하게 승인했던 성분은 ‘디트’. 미국소아과협회에서 생후 두 달이 지난 아기에게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와 함께 2002년 영국신약저널의 모기 퇴치 성능 비교 시험 결과 연구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바르는 모기퇴치제이다.

올해 미국은 모기로 인한 신종질병 확산에 대한 우려로 유럽, 호주, 남미, 아시아에서는 상용화된
성분인 ‘피카리딘’과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을 새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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