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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먹는 반건조 생선요리
20-08-17 09:34

반건조 가자미

가자미는 비타민 B1과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 흰살 생선. 동해에서 잡히는 가자미를 접어라고 부르며, 맛이 달고 독이 없는 식품으로 허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 반건조 가자미는 꾸덕하고 슴슴하게 염장하여 말려 놓은 것으로 살이 탄력 있고 보관이 용이해 밑반찬으로 먹기 좋으며 비린 맛이 덜해 아이들도 좋아한다.


가자미 맛간장찜
Another recipe 가자미는 특히 담백한 살집이 맛이 좋은 생선. 찜기에 찐 후에 가자미 살만 발라 고추장에 조물조물 무쳐 먹는 ‘가자미살 고추장 무침’은 입맛 없는 더운 날에 밑반찬으로 좋다. 또 가자미를 적당하게 튀겨서 간장과 물엿에 조린 양념장에 바특하게 버무려 내는 가자미튀김 장조림도 밥반찬으로 훌륭한 메뉴.

반건조 조기

조기는 사람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험이 있다. 이름 그대로 기운을 보하는 생선이라는 뜻. 특히 봄에 잡은 조기는 살이 올라 연중 가장 맛이 좋은데, 이 시기에 잡아 바람에 말린 초여름 조기는 영양이나 맛이 각별하다. 조기젓은 저장 식품으로도 많이 애용된다.


조기 일본식 무조림
Another recipe 조기는 맛과 영양에서 가장 인기 많은 흰살 생선.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구운 조기에 발라 조기 양념구이로 즐기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깔스럽다. 또 조기를 튀겨서 양파와 표고버섯을 함께 넣고 조기탕수로 먹기도 하는데 바삭하게 튀겨낸 조기에 걸쭉한 녹말로 만든 탕수소스를 얹으면 맛 궁합이 절묘하다.

반건조 코다리

코다리는 명태를 바닷바람에 자연스레 건조시킨 것. 대표적인 반건조 생선으로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6, 7, 8월이 가장 물 좋은 제철이며 주로 찜이나 조림, 튀김 등에 이용한다.


튀긴 코다리 아몬드 강정
Another recipe 코다리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 간장에 조려서 코다리찜이나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 꽈리고추 등을 넣어서 함께 조려 코다리 꽈리고추 간장조림을 만들면 여름철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또 콩나물과 우거지를 고춧가루 양념에 버무려 코다리에 얹은 후 찹쌀가루로 걸쭉하게 농도가 있도록 국물을 조린 코다리 콩나물찜은 술안주로 즐기기 적당하다.

반건조 갈치포

갈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곡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에서는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반찬거리. 갈치포는 적절하게 염장한 갈치를 배를 갈라 내장을 뺀 후 반건조로 말려 놓은 것으로, 조리거나 볶아서 초여름 밑반찬으로 많이 즐긴다.


갈치포 마늘종 볶음
Another recipe 갈치포는 다른 손질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갈치 무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갈치포를 적당하게 잘라서 무와 함께 냄비에 담고 고추장 양념장을 끼얹어 바특하게 조리면 끝. 또한 갈치포를 바삭하게 튀겨서 튀각으로 이용하면 뼈째 먹을 수 있어 밑반찬으로 요긴하며, 술안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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