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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의 성분
20-08-17 09:58

茶의 성분

1 탄닌(Tannin) 혹은 커테킨(Catechih)
타닌은 6종류의 카테킨(Catechin)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이 차의 색깔과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이다.
차의 타닌은 산화하기 쉬우므로 재탕을 할수록 쓴맛이 더 강해진다.
또한 차잎의 타닌 성분은 수렴작용에 의해
위장의 작용을 왕성하게 하며,
살균작용과 유독물질에 대한 해독작용을 한다.

2 카페인 (Caffeine)
카페인은 냄새는 없으나 쓴맛을 띠며 뜨거운 물에 잘 녹고
어린 잎일수록 많은 함유량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뇌와 근육을 자극하며
심장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이뇨 및 강심작용을 한다.
찻잎에는 3%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고
오히려 피로회복 작용과 사고력을 경쾌하게 해준다.
지적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한 잔의 차는
더할 나위없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3 유리아미노산
찻잎에는 질소 화합물인 아미노산 이외에도
아마이드, 단백질, 핵산 등이 있다.
단백질은 제다공정 중에 타닌과 결합하여 응고 되고,
아미노산과 아마이드만이 수용성으로 찬물에 녹아 나온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현재까지 25종이 알려졌는데,
이 중 데아닌이 60% 정도로 차 맛에 큰 영향을 끼친다.
데아닌은 일광을 많이 받으면 카테킨류로 대사전환된다.
그러므로 그늘에서 재배하거나 가리개로 햇빛을 차단하여
재배한 찻잎은 잎에서 데아닌 분해가 억제되고,
잎 자체에 축적되므로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다

4 비타민
찻잎에는 비타민 A, B1, B2, E, C, 니코친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중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비타민C이다.
비타민C의 90%가 환원형으로 녹차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C는 괴혈병, 각기병,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분이다.
녹차를 만들 때 떡음이나 중제로 열처리를 하기 때문에
산화효 소가 파괴되어 엽록소와 비타민C가
상당한 기간동안 안정된 상태로 보존될 수 있다.
반면 홍차는 제조과정에서 산화효소를
파괴하지 않으므로 엽록소가 분해된다.
이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녹색이 없어지며
비타 민C가 파괴되어 버리고,
타닌과 기타 성분이 홍갈색의 색깔로 변해버린다.

5 무기성분
찻잎에는 5~6%의 무기성분이 있다.
이 가운데 50%는 칼리이고, 15%는 인산이다.
기타 석회, 마그네슘, 철, 망간, 중조, 규산,
유황, 염소, 요드 등이 찻잎에 들어 있다.
이 중에서 망간과 요드는 다른 성분보다 많이 들어 있다.
사람의 체액은 알카리성인데 식품의 섭취로 산성화 되어간다.
잘 알려진 대로 신체의 산성화는
여러 가지 순환기성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체액을 알카리성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차의 여러 가지 무기성분은
신체기능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알카리성이 강한 차로 체액을 중화시키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필요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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