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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힐링의 공간 산촌마을에서 스트레스가 줄어요!

자연재해 방지, 생물의 보금자리, 휴식처 제공 등 숲의 장점은 열 손가락으로 꼽아도 모자랄 정도로 참 많습니다. 이런 숲을 두고 사람들은 힐링의 공간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실제로 숲에 있으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는 것 만 같습니다.

이런 기분, 그냥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촌 환경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숲 소리를 들으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힐링의 공간, 숲에 대해 알아볼까요?
 

산촌마을에서 스트레스가 줄어요!

건강의 적,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불균형을 초래해 자율신경실조증이나 심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됩니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릴 경우, 내분비와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데요.

 

산림청과 일본 치바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산촌 환경에 노출됐을 때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맥박수 등 모든 스트레스 지표가 현저히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가 23.6% 줄어들고, 심리적 긴장과 불안감이 18.5% 완화되었고요. 폭력성을 유발하는 적대감도 16.9%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심리증상이 현저히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숲 소리를 들으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숲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뇌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요. 도심 소리에 비해 1/3 수준으로 음량이 작은 숲 소리는 청각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주파수별로 고르게 분포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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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의 지저귐이 많은 봄의 숲 소리가 한층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봄의 숲 소리를 들을 때 신체 이완과 수면 중에 발생하는 세타파가 숲 평균소리보다 약 3%p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폭포 소리와 낙엽 밟는 소리는 숲 평균소리보다 SMR파 발생량이 16%p 높았는데요. SMR파는 주의력이나 업무, 학습이 최고조 상태에 달했을 때 발생하는 뇌파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곧 폭포 소리와 낙엽밟는 소리가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뜻이겠죠?^^

 
식물이 있는 공간, 우울감이 줄어요!

숲이 좋다고 해서 매일 숲으로 출근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있는 공간으로 식물을 들여오는 건 어떨까요? 농촌진흥청에서 그린사무실을 만들고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영향을 연구했는데요. 


식물이 없는 공간에 비해 그린사무실에서 느끼는 긴장감, 우울감, 분노·적개심, 피로가 평균 22% 줄어들었고, 활력지수는 38% 늘었다고 합니다. 그린사무실 사용자는 주의회복척도도 높게 나타났는데요. 주의회복척도는 정신적 긴장으로부터 인지 및 정서적 회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수화 한 수치를 말합니다.

어쩐지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숲에서는 크게 숨 한 번 쉬며 긴장을 풀게 되더라니! 숲을 힐링의 공간이라고 하는 이유, 이제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죠? 우리 모두 숲으로 떠나보아요~^0^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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