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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증도 짱뚱어다리

짱뚱어는 전라도 순천만에서 탕과 구이로 잘 알려진 생선이다. 그런데 뜻밖에 증도에서 짱뚱어다리라는 명칭을 가진 곳을 보니 뜻밖이다. 짱뚱어는 몸길이가 18cm정도 나가는 망둑어과의 바다고기로 눈은 머리의 윗부분에 솟아 있는 특징적인 모습이 있다.  피부 호흡을 하며 잘 발달된 육질의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개펄에서 생활하면서 물이 빠지면 연안과 기수역의 개펄에서 바닥을 기어 다니며 산다. 산란은 6-8월에 한다. 남해와 서해에 서식하며, 일본, 중국, 대만, 미얀마 말레이 반도 등에도 분포한다. 탕과 구이의 재료로 이용하며 짱뚱어 요리는 전남 지방의 전통 요리이다.
 
 짱뚱어다리에 물이 빠지면 갯벌에는 많은 바다 생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에는 게와 짱뚱어가 가장 많이 보인다. 물이 빠진 갯벌은 기하학적 무늬가 너무 아름다워 그 무늬를 구경하다 보면 갯벌에 생긴 구멍에서 뛰어 나오는 게와 짱뚱어를 본다. 일반적인 생선과는 모습이 다른 짱뚱어는 탕으로 요리를 하면 시원한 맛이 별미이다. 이곳에서는 짱뚱어를 먹지는 않았지만 짱뚱어다리를 건너면서 물이 빠져서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 눈을 끈다.
 
 
 
 
  
 
짱뚱어 소개 글과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에서 보는 바다
 
 
 
  
 
물이 빠진 갯벌의 구멍에서 짱뚱어와 게들이 나온다.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 : 다양한 바다 생물의 모습이 보임
 
 
짱뚱어다리 표지
 
 
 
 
 
물이 빠지면서 만든 아름다운 무늬 : 물이 흐르는 수로가 아름다운 길을 만든다.
 
 
 
 
조그만 짱뚱어가 갯벌에 보인다.
 
 
짱뚱어다리 주변에 물이 빠지면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다.  이 넓게 펼쳐지는 자연이 만든 풍경에 우리는 감탄을 하면 거닐어 본다. 하지만 이 자연을 그대로 보고만 말기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물론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 자연을 이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자연은 인간이 더 좋게 이용할 때 존재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 갯벌을 우리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다.  출처: http://lhg5412.tistory.com/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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