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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관광지(화암8경)

정선읍내를 중심으로 동남쪽의 동면으로 가면 정선 소금강을 포함한 화암 8경이라는 경승 지대가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비록 구비구비 돌기는 해도 도로포장이 완벽히 되어 있는 곳이기에 가을이면 내차로 편안히 단풍 감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도로 양편 모두 산세가 좋고 기암절벽이 발달, 빨갛고 노란 단풍미가 한껏 살아난다. 정선읍내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신월리를 지나 덕우리에 이르면 삼거리길. 여기서 직진하는 개념으로 주행하에 10km쯤 더 가면 화암 8경중 제 4경인 화암동굴에 이르게 된다. 오른쪽 길은 남면의 민둥산과 사북, 고한으로 이어진다. 곳곳에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으므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화암 8경의 제 1경은 화암약수.2 경은 화암약수 진입로 오른쪽 위편의 거북바위, 3경은 약수터 진입 5백m전의 하천변에 자리한 용마소이다. 4경은 화암 동굴, 5경은 소금강 경관도로 첫 입구 지점의 화표주란 바위이고 6경이 소금강이다.
수십m의 기암절벽과 숲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마치 금강산의 절경을 연상케한다고 해서 소금강이라 불리 고 있다. 7경은 굽이 도는 맑은 강과 아찔한 경관으로 구성된 몰운대라는 절벽지대이고, 8 경은 광대곡.몰운대를 지나면 광대곡 입구가 나온다. 12용소, 촛대바위,영천폭포 등은 가을 단풍 시즌에 특히 그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 제1경 화암약수
화암약수는 1910년경 이 마을 사람 문명무 씨가 꿈에 구슬봉 높은 바위 아래 청룡,황룡두마리가 서로 뒤틀며 엉키어 몸부림치더니 하늘로 치솟아 올라가는 꿈을 본 후에 남몰래 그곳에 가서 땅을 파헤치니 갑자기 바위 틈에서 물이 거품을 품으며 치솟았다 한다.
특히 화암약수는 철분과 탄산수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장병, 피부병, 눈병, 위암에까지 효험이 있다고 한다.

* 제2경 거북바위 (화암약수 진입로 우측 위)
화암동굴에서 화암약수로 가다 우회전하여 진입하기 직전, 오른쪽을 보면 기암괴석 절벽이 멋지게 서있다. 그 절벽위에 둘레 6m의 거북모양과 닮은 바위가 서남쪽을 향해 기어가는 듯이 있으며, 네 다리와 머리, 꼬리부분이 거북과 닮아 거북바위라 불리워진다.

* 제3경 용마소 (화암약수 진입 500m전 하천변)
화암약수 500m 앞에 있는 용마소는 광활한 반석이 있고 맑은 물이 감싸고 흐르는 곳으로 한여름에 시원하고 경치 좋은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다. 주민들이 관리하는 마을 관리 휴양지는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야영하기에 편리하다.

* 제4경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33호로 지정(1980년 2월 26일) 되어 있으며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연간 순금 22,904g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던 곳으로 금광굴진 중 발견된 천연 종유동굴과 금광갱도를 이용하여 <금과 대자연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천연 종유굴은 2,800㎡규모의 광장이고 관람길이는 1,803m로서 전체 관람구간은 5개의 장, 41개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30분 정도이다.

* 제5경  화표주 (화표동 입구 삼거리 우측 30m 앞)
화암리에서 몰운대 쪽으로 가다가 화표동 입구 삼거리에 도달하면, 맞은편에 커다란 바위를 뾰족하게 깎아 세운 듯하고, 기둥 2개를 겹쳐 놓은 것처럼 보이는 절벽이 있는데 이것을 화표주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신들이 이 돌기둥에 신틀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 제6경  소금강 (화표동 입구 삼거리 우측 30m 앞)
소금강은 정선군 동면 화암1리에서 몰운 1리까지 4km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 제7경 몰운대 (소금강을 지나 굽을길 우측)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세운 듯한 절벽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건 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 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다.

* 제8경 광대곡 (몰운대를 지나 좌측 입구)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이란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승하기 위하여는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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