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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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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강원도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태백시, 북쪽은 정선군과 평창군, 서쪽은 횡성군과 원주시, 남쪽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 및 경상북도의 영주시, 봉화군 등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1,127.45㎢ 이고, 총인구는 40,263명(2014년 4월 기준)이다. 2읍 7면 57개 법정리로 이루어져 있고, 군청 소재지는 영월읍 하송리이다.

* 자연환경
서북쪽은 차령산맥, 남동쪽은 태백산맥이 뻗어 있고, 최고봉은 백운산(해발 1,426m)이며 영월읍은 최저구릉지대로 해발 200∼500m의 분지를 이룬다. 주위에 두위봉, 태화산, 운봉, 구룡산 등이 있다. 이들 산지 사이를 남한강의 지류인 주천강, 평창강 등이 심한 곡류를 이루면서 영월읍에서 남한강 본류인 동강과 합쳐진다.

* 역사
고대 - 삼한시대에는 진한의 일부였고 4세기 초부터 한강하류 일대를 차지한 백제에 속하여, 백월땅으로 호칭되었다. 장수왕때에 백월은 고구려에 속하게 되고 내생현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 뒤 삼국통일 후 통일신라의 내성군으로 개칭되었으며, 명주에 속하게 되었다.
고려 - 940년(태조23) 영월로 고쳤다가 1018년(현종9)에 이속시켰다. 995년(성종14) 중원도에 속하였고 양광도에 편입된 후 1372년(공민왕21) 군으로 승격되었다.
조선 - 1401년(태종1) 강원도에 귀속되면서 지군사가 다스렸다. 1698년(숙종24)에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근대 - 1895년 군이 되었으며, 원주, 평창, 정선 등과 함께 충주부에 편입 되었다가 1896년 강원도로 복귀하게 되었다.
현대 - 1960년 영월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73년 상동면이 상동읍으로 승격되었다.

* 문화
문화제 - 단종문화제가 매년 4월 한식을 전후하여 3일간 행하여지며, 단종의 유배지와 단종의 능인 장릉이 있어, 단종의 제향과 함께 문화제전을 거행한다. 1698년이 후 제향만 올리다가 1967년부터 문화행사와 병행 실시한다. 김삿갓 문화 큰잔치는 매년 10월 초순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 묘소에서 다채롭게 열리는 행사로, 조선 말엽의 빼어난 문인 김삿갓(본명 병연, 호난고)의 시대정신과 문화예술을 추모하고, 문화적가치를 재조명 하고자 김삿갓 혼맞이 별신굿, 고유제, 추모살풀이춤, 김삿갓콘서트, 추모 퍼포먼스, 농특산물판매장 개설 등 각종 행사가 성대히 치러진다.

민속 - 칡줄다리기, 띠놀이, 도깨비 놀이 등이 있다. 칡줄다리기는 줄다리기의 일종으로, 보통 정초에 동강(東江)을 중심으로 두 편으로 나뉘어 행해지는데, 진편은 한 해동안 이긴 편의 부역까지 부담하게 된다. 다른 지역의 줄다리기에서는 줄을 일반적으로 볏짚으로 만드나 여기서는 칡넝쿨로 만드는데 그 특징이 있다.
띠놀이는 이곳에서 죽은 단종이 신유생 닭띠로 그 운명이 기구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것인데, 이 놀이는 12지에 해당되는 각 동물의 가면을 만들어 쓰고 풍물을 올리면서 각 동물의 특성을 연출하는 마당놀이이다. 도깨비놀이 또한 단종과 관련된 것이다. 단종의 묘를 수호하는 사람이 없어 도깨비가 수호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도깨비탈을 쓰고 놀았던 놀이이다.

동제 - 단종과 관련된 동제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동강변 느티나무 근처에서 하는 굿이 그 대표적이다. 매년 태백산 산신이 된 단종의 혼령을 모셔놓고 무당을 불러 큰굿을 올려 단종의 넋을 위로하고 아울러 풍년과 평안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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