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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시 ‘벌 쏘임’과 ‘뱀 물림’에 대처하는 방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과 들로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아 졌는데요, 특히 요즘같은 때 산과 들로 향한다면 벌과 뱀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렸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벌침 알레르기와 뱀독 등으로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벌 쏘임’과 ‘뱀 물림’에 대처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봄철 산행 시에는 벌을 유인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와 요란한 모양의 밝은 색 옷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벌이 몸 가까이 접근했다면 손이나 수건 등으로 쫓아내는 행동으로 벌을 놀라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되도록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낮은 자세를 취하여 벌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도록 유도해야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은 꽃밭, 과수원, 쓰레기장 등 벌이 많은 장소를 처음부터 출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고요, 만약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그물망 등을 덮어 쓰는 등 벌에 쏘일 가능성을 아예 차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벌에 물렸다면 벌침을 빠르게 제거하도록 합니다. 이후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합니다. 

응급약품이 없을 때는 찬물 찜질이나 식초 또는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처치를 할 수도 있는데요, 체질에 따라 과민반응과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벌 쏘임 이후에는 병원으로 가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세요.  

봄이 되면 산으로 여행을 가거나 산과 들에서 봄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뱀에 물리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손과 발, 다리 등을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뱀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잡초가 많거나 길이 없는 곳에서 산행을 하거나 산나물을 채취하는 일은 삼가해야 하며, 또한 산행을 할 때는 스틱이나 지팡이로 풀이 있는 곳을 미리 헤쳐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뱀에 물렸다면 안정을 취하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흥분하여 걷거나 뛰게 되면 뱀의 독이 몸에 더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뱀에 물린 부위는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요,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줍니다. 이때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아래에 놓이도록 하고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게 필요합니다. 


뱀에 물린 곳은 건드리지 않는 게 좋지만, 독이 빠르게 퍼지지 않도록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에 상처가 있다면 입에 있던 균이 상처에  들어와 더 안 좋을 수도 있고, 독을 빨아 낸 사람도 입의 상처로 독이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뱀에 물렸다면 되도록 독이 빠르게 퍼지지 않도록 걷거나 뛰지 말고, 주의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따뜻한 봄날, 산과 들로 떠나는 나들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벌과 뱀에 주의하는 거 꼭~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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